니콘이미징코리아,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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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 정환용기자
  • 승인 2015.04.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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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5, 이하 P&I 2015)’에 참가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P&I 2015에서 DSLR 카메라를 비롯해 렌즈 교환식 카메라 Nikon 1 시리즈, 콤팩트 카메라 COOLPIX, 누적 생산 9,000만 개를 돌파한 NIKKOR 렌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 니콘 부스의 가장 큰 특징은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참여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공간으로서의 기능성이 강화된 점이다. 관람객들의 집중도를 높이고자 제품별로 체험공간을 분리했다. DSLR 카메라 체험공간인 D존에서는 높은 선명도와 뛰어난 화질을 갖춘 FX 포맷 DSLR 카메라인 D810을 비롯해 DSLR 카메라 최초로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 고성능 카메라 D750, 강력한 AF 성능과 고속 연속 촬영, 고성능 화상 처리 엔진 등 한층 강화된 성능의 D7200 등을 직접 촬영해볼 수 있다. 또한, 4월말 발매 예정인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적용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 Nikon 1 J5를 관람객에게 첫 공개한다.
 
한편, P&I 2015 기간 동안 지정된 시간에 니콘 메인 스테이지를 방문하면 각 분야의 다양한 사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강연 프로그램에 참관할 수 있다. 스튜디오 대표, 촬영감독, 사진대회 수상자 등 13명의 다양한 분야의 사진 전문가들이 인물, 배경, 수중사진 촬영 노하우 등 폭넓은 주제로 총 14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회원들과 뮤지션이자 레드불 포토그래퍼인 손스타, 서핑, 요트 전문 김울프 사진작가, 종군사진 기자로 활동하는 김상훈 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부스 내 니콘 스튜디오에서는 미니 강연과 실습, 출력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며, E SHOP에서는 현장 특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3,635만 화소의 D810으로 촬영한 약 1.8×2.7m 크기의 대형 인물사진을 인화해 벽면에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돌발 퀴즈와 머그컵 증정 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야마다 코이치로 대표는 “이번 P&I 2015에서 D810, D750 등 주력 제품을 대거 전시하며 고객에게 니콘만의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사진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사진문화를 선도하는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martPC사랑 |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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