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패셔너블 산타로사 노트북 출시 |
삼보컴퓨터(www.trigem.charislaurencreative.com 대표 박일환)는 입체감 있는 무늬와 고품격 블랙 칼라를 적용한 패셔너블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8200’을 출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노트북 상판에 물결을 연상하는 자연스러움 흐름을 준 ‘에버라텍 8200’은 최신 디자인 기법과 고품격 블랙 칼라가 적용돼, 은은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깔끔하고 단아한 외관을 갖췄다. '에버라텍 8200'은 저전력 설계 기반의 최신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39.1cm(15.4 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적용, 대화면으로 멀티미디어 감상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최신 그래픽 칩셋 기본 탑재로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PCMCIA보다 처리 속도를 2.5배 높인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을 장착, 빠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종 디지털기기와 호환이 가능한 멀티카드 리더를 탑재, 편리하게 파일을 이동할 수 있다. 삼보컴퓨터는 ‘에버라텍 8200’과 같이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노트북으로 하반기 노트북 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다. 특히 노트북 주요 구매층인 20~30대 고객층에 인기가 높은 에버라텍 제품군의 특성을 살려 고객 지향적 마케팅을 전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품 출시와 동시에 체험단을 운영, 고객 의견을 차기 제품 출시에 적극 반영, 프로슈머 마케팅에 충실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노트북을 비롯해 최근 출시되는 이동형 디지털 기기의 경우 기본적인 성능 외에 개성 있는 디자인, 부가 기능 등도 중요한 구매 포인트로 작용한다”며 “노트북 개발 단계부터 디자인적인 요소를 고려,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으로 하반기 노트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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