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신제품 11종 대거 선보이고 하반기 디카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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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신제품 11종 대거 선보이고 하반기 디카 시장 공략 강화
  • PC사랑
  • 승인 2007.08.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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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신제품 11종 대거 선보이고 하반기 디카 시장 공략 강화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harislaurencreative.com)은 28일 총 11종의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을 발표하고, 하반기 디지털 카메라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올림푸스가 오늘 발표한 디지털 카메라는 전문가급 DSLR 카메라 1종과 프리미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1종(SP-560), 방수카메라 2종(뮤 790SW, 뮤 795SW), 사용이 간편한 슬림한 사이즈의 보급형 FE 시리즈 4종(FE-300, FE-290, FE-280, FE-270) 및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결합된 뮤 시리즈 3종 (뮤 1200, 뮤 830, 뮤 820) 등 총 11종이다.

이와 함께 올림푸스 한국은 신규 모델로 톱 탤런트 김태희를 새롭게 기용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 공세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의 명가라는 올림푸스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올림푸스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들은 한층 진화된 얼굴인식 기능 및 스마일샷 기능을 탑재, 인물사진에 강한 올림푸스 컴팩트 디카의 명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1천2백만 화소 CCD 및 최신 트루픽 III 이미지 처리 엔진을 탑재한 제품도 각 라인별로 출시, 일반 컴팩트 디카 사용자도 풍부한 색감와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기능뿐만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의 디자인과 개성을 중시하는 사용자 층을 겨냥해 더욱 화려해진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올림푸스의 최신 얼굴인식 기능(Active Face Detection Technology)은 카메라 렌즈가 자동으로 얼굴을 포착해 포커스를 맞추고, 노출 및 플래시가 함께 최적화되어 자동 조정되도록 한다. 또한 올림푸스의 ‘스마일 샷’ 기능은 자연스럽게 웃는 순간을 카메라가 스스로 포착, 자동으로 셔터가 작동해 가장 자연스러운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퍼펙트 샷 프리뷰’ 기능을 통해 셔터를 누르기 전에 후면 LCD를 통해 비율, 밝기, 화이트 밸런스 등이 각기 다른 여러 장의 이미지를 미리 비교해 본 후 촬영을 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좋은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10월 중 본격 출시할 전문가급 DSLR 카메라 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올림푸스의 전문가급 DSLR 카메라는 1,000만 화소의 고화질에, 본체에 손떨림 방지 기능 및 먼지제거 기능이 장착되어 있으며, 올림푸스의 풀타임 라이브 뷰 기능이 제공된다. 올림푸스는 기존 컴팩트 DSLR 카메라인 E-410과 E-510 및 신제품으로 DSLR 카메라의 완벽한 라인업을 갖추고, 렌즈군을 더욱 보강해 DSLR 시장 공략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일 출시한 각 신제품들은 상세사항은 다음과 같다.

■ 뮤 시리즈: 엘레강스한 디자인과 슬림한 바디, 강력한 성능이 조화된 컴팩트 디카의 대표 모델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으로 유명한 뮤 시리즈의 신제품 역시 엘레강스한 디자인과 슬림한 바디에 다양한 컬러까지 더해 뚜렷한 개성을 자랑한다. 특히 최신의 얼굴인식 기능과 얼굴 밝기 조절 기능을 통해서 인물사진에 강한 뮤 시리즈의 강점을 더욱 보강했으며, 23만 화소의 2.7인치 대형 LCD는 촬영을 더욱 편리하게 한다.

이와 함께 ‘퍼펙트 샷 프리뷰’ 기능을 통해 셔터를 누르기 전에 후면 LCD를 통해 비율, 밝기, 화이트 밸런스 등이 각기 다른 여러 장의 이미지를 미리 비교해 본 후 촬영을 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좋은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

뮤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뮤 1200’은 1천2백만 화소 CCD 및 트루픽 III 엔진을 탑재해 컴팩트 디카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며, ‘뮤 830’ 및 ‘뮤 820’은 8백만 화소의 5배 광학줌을 채택했다. ‘뮤 830’은 듀얼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더욱 강력해졌다.

■ SP-560UZ: 국내 최대 18배 광학줌을 자랑하는 DSLR급 성능의 프리미엄 컴팩트 디카

국내 최대 18배 광학줌의 놀라운 화각을 자랑하는 SP-560UZ는 프리미엄 컴팩트 디카 시장의 히트상품이었던 SP-550UZ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기존 71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화각 역시 35mm 필름 환산 기준 28mm~504mm에서 27mm~504mm로 더욱 넓어졌다. 화상처리 엔진도 트루픽 III 엔진으로 개선되었으며, 얼굴인식 및 스마일샷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초당 15장의 연속촬영이 가능하며, 버퍼 메모리를 증대할 경우 최대 초당 40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 FE 시리즈: 슬림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의 보급형 컴팩트 디카, 높은 화소와 다양한 최신기능 탑재

올림푸스 FE 시리즈는 작고 슬림한 사이즈에 화려한 컬러를 채택한 보급형 디카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1천2백만 화소 카메라 중 가장 슬림한 사이즈 (두께 22.1.mm)를 자랑하는 FE-300에서부터 FE-290, FE-280, FE-270까지 총 4개 모델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FE 시리즈는 고감도 ISO 지원으로 어두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전략모델인 FE-280은 얼굴인식 및 스마일샷 기능, 퍼펙트 픽스 기능을 통한 촬영 즉시 즉석 수정이 가능하다. 특히 스테인리스 바디와 다양한 컬러의 채택으로 개성 넘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이다. 800만 화소 CCD와 트루픽 III 엔진을 탑재했으며, 슬림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FE-290 모델은 28mm 와이드 앵글과 4배 광학줌, 3인치 LCD를 채택해 사진 촬영시 주변부를 충분히 담을 수 있으며, 사용이 편리하다.

■ 뮤 790SW / 뮤 795SW: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적인 유저를 위한 방수/방진 카메라

‘뮤 795SW’ 및 ‘뮤 790SW’는 10M 방수 및 생활방수 카메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뮤 770SW’ 및 ‘뮤 725SW’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특히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를 채택, 역동적인 야외 활동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악서세리로서의 역할을 한다.

‘뮤 795SW’는 10M 방수에 1.5M 충격 흡수, 완벽한 방진 기능에 최대 100kg의 하중을 견디고, 영하 10도에서도 작동이 가능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카메라 본연의 기능을 발휘하는 강력한 제품이다. 겨울철 스키 등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라면 추운 겨울에 넘어져 충격을 가하거나 눈 속에 제품이 파뭍히더라도 완벽하게 기능을 발휘한다. ‘뮤 790SW’는 3M 방수에 1.5M 충격 흡수, 방진 기능을 제공해 물놀이나 야외활동에 적격이다.

여기에 얼굴 인식 기능, 퍼펙트 샷 프리뷰 기능 등 기능적인 측면도 대거 보강해 일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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