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KES2007서 '소니 유나이티드' 및 'Full HD월드' 전략발표 |
‘소니는 항상 독창적이어야 한다, 소니는 항상 새로운 것만을 만들어낸다, 소니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일을 한다. 이것이 창업 이래 60년간 소니의 DNA를 이루고 있는 소니만의 ‘유니크(Unique) 정신’이다’ - 소니 본사 모리타 마사오 시니어 부사장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harislaurencreative.com)가 오늘 9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자전 (Korea Electronics Show: KES) 2007’에 6년 만에 참가, ‘항상 새로운 것만을 만들어낸다’는 소니 ‘유니크(Unique) 정신’에 기반한 ‘Full HD월드’ 전략 및 ‘소니 유나이티드(Sony United)’등 소니의 브랜드 전략을 선보이며 국내 브랜딩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와 함께 ‘소니 유니크 정신’을 제품으로 구현해 세계최초로 상용화될 소니의 ‘OLED TV’,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MP3플레이어 ‘사운드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Sound Entertainment Player)’, 업계 최초로 Full HD의 4배에 이루는 극상 화질 4K 해상도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4K 시어터 SXRD 프로젝터’ 도 선보인다. 소니는 또한 ‘소니 유나이티드’ 전략의 일환으로 소니 코리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CEK), 소니 픽쳐스 코리아, 소니 BMG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등 국내 소니 계열사와 함께 KES2007에서 국내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3™(PS3™)를 이용한 IPTV서비스 (MegaTV for PLAYSTATION?3) 시연회’도 진행한다. 소니 브랜딩 및 소니 유나이티드 전략: 이번 KES 2007에는 소니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Morita Akio)의 친아들이자 현재 소니 본사 브랜드 전략 및 크리에이티브 센터(Brand and Creative Center) 수장을 겸하고 있는 모리타 마사오(Morita Masao) 시니어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이 첫 방한해 소니 ‘유니크 정신’을 기반으로 한 Full HD 월드 등 브랜딩 전략을 소개했다. 모리타 시니어 부사장이 소개한 소니의 ‘Full HD월드’ 란, 게임, 영화 등 다양한 Full HD 컨텐츠의 본격적인 등장에 맞추어, 단순한 ‘기술의 HD’가 아닌 풀 HD로 찍고, 보고, 편집하고, 즐기는 ‘풀 HD 라이프스타일’을 소니가 선도해 간다는 전략이다. 소니는 25년 이상 전부터 HD개발에 착수해 현재 소니 코리아는 TV ‘브라비아’,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물론,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캠코더 ‘핸디캠’, DSLR카메라 ‘알파’, 노트북 ‘바이오’, SCEK의 ‘플레이스테이션3’에 이르는 완벽한 풀 HD 제품 라인업을 완비했다. 이를 통해 소니는 풀 HD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리얼 풀 HD 솔루션(Real Full HD Solution)’을 제공,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니가 선보이는 ‘소니 유나이티드’ 전략은, 일명 ‘소니로 연결되는 세상’을 의미한다. 이 전략을 통해 소니는 전자 사업은 물론 게임, 영화, 음악 등 풍부한 컨텐츠를 가진 ‘유니크(Unique)’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소니 그룹 내의 모든 소니 계열사들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Full HD 월드 등 시너지를 구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 PS3™를 이용한 IPTV 서비스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기념하는 동시에 이를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소니의 PS3™, 브라비아 TV를 비롯하여, 블루레이 영화 및 음악 타이틀을 KT의 메가TV와 연계한 ‘HD 웨딩 패키지(HD Wedding Package)’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 사장은 “소니는 전자제품이라는 하드웨어에 게임,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컨텐츠를 융합한 ‘소니 유나이티드(Sony United)’ 전략을 바탕으로 ‘Full HD 월드’를 구현하는 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소니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프리미엄 토털 HD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ES 2007에서 선보이는 소니의 ‘유니크(Unique)’ 제품 소니는 이번 KES 2007을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최신제품 2종과 함께 세계최초 4K 시어터 제품인 SXRD 프로젝터 등 소니의 ‘유니크 정신’이 구체적으로 반영된 제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소니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력과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아래 신제품관련 자세한 정보는 별도 제공됩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되는 소니 ‘OLED TV’: 소니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27.9cm (11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소니의 OLED TV (제품명: XEL-1)는 LCD TV와 PDP TV에 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유기 물질이 스스로 빛을 냄으로써 높은 명암 비율을 실현, 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발광형으로 별도의 광원이 필요 없어 OLED는 ‘백만 대 1’ 이상의 높은 명암 비율을 실현한다. 또한 27.9cm (11인치) 디스플레이 두께를 3mm로 슬림화함으로써 초박형 디스플레이의 완성형으로 불린다. 음악 맞춰 움직이는 MP3P ‘사운드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Sound Entertainment Player)’: 최근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신개념의 MP3플레이어 ‘사운드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 (제품명: SEP-10BT)’는 ‘독창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소니의 유니크 정신을 극명히 보여주는 제품이다. 제품 본체 양쪽에 180도 수평으로 배치된 스테레오 스피커와 함께, 음악 재생시 제품을 올려놓은 바닥에서 반향음(reverberation)이 발생하면 제품 상단에서 3차원의 음향효과를 발생시켜 높은 음질을 구현해내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제품 양쪽에 위치한 2개의 LED램프와 함께 제품의 팔, 어깨, 휠 등 각각 2개씩 총 6개의 부위가 사용자 설정에 따라, 혹은 자동으로 음악에 맞춰 다양한 움직임을 연출할 수 있다. 4K시어터 SXRD 프로젝터: 4K 시어터 제품인 소니의 ‘SXRD 프로젝터’는 소니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4K(4096 x2160)’ 해상도[1]를 지원하는 초정밀, 초고해상도의 디지털 시네마용 프로젝터다. 소니가 구현한 4K 해상도는 기존 2K(2048x1080)대비 무려 4배나 더 선명한 해상도를 보이며, 디지털 프로젝션 업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DCI(Digital Cinema Initiative)가 제안하는 4K해상도 규격을 100% 지원한다. KES2007에 전시되는 제품은 모두 현재 HD 디스플레이 픽셀 수의 4배까지 지원하는 SXRD™(Silicon X-tal Reflective Display) 패널을 채용했다. SXRD 프로젝터는 초고해상도에 더하여 1800대 1 이상의 높은 명암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풍부하고 정확한 색 재현으로 고품질 영상을 재현한다. 소니 코리아, KE S2007 참가로 고객에게 소니의 가치 전달하는 기회 마련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 사장은 “소니 코리아가 6년 만에 참가하는 이번 KES 2007을 통해 소니의 철학인 남과 달라야 한다는 ‘유니크(Unique)’ 정신을 녹인 소니의 브랜딩 전략 ‘Full HD월드’ 및 ‘소니 유나이티드’ 와 이를 구체화한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소니 코리아는 이러한 소니의 철학과 전략이 살아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소니만의 가치를 보다 확고히 인식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 코리아 이번 KES 2007에 외국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무려 100부스에 이르는 대규모 전시존으로 참여한다. 전시장 1층 M-6에 위치하는 이번 소니 전시 부스는 소니 본사에서 설계한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조형물의 최첨단 오픈룸 형태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 부스는 소니만의 독창적인 ‘유니크(Unique) 정신’을 바탕으로 보다 새롭고 획기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소니 유니크 존(Sony Unique Zone)’, 전세계적으로 소니가 제공하는 전문가용 Full HD 방송장비, TV 브라비아, DSLR카메라 알파, 노트북 바이오,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등을 통해 HD로 고화질의 컨텐츠를 직접 촬영하고 편집, 감상까지 할 수 있는 ‘HD월드 존(HD World Zone)’, 그리고 홈 네트워크를 통해 동영상, TV 프로그램, 영화나 음악, 사진 등 다양한 컨텐츠를 브라비아 TV 및 시어터 등에 연결해 2배, 3배 이상의 가치와 즐거움을 구현함으로써 ‘소니로 연결되는 세상(Sony United)’을 보여주는 ‘소니 커넥트 존(Sony Connect Zone)’ 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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