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데스크톱 파워서플라이 보증기간 7년에서 10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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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데스크톱 파워서플라이 보증기간 7년에서 10년으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6.04.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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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하이엔드PC 부품 및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커세어(지사장 박재천)는 PC파워서플라이(전원공급장치) 일부 라인업의 보증기간을 기존 7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보증기간 확대 품목은 AXi(2013년 출시), Hxi(2014년 출시), RMi/ RMx (2015년 출시)시리즈로 신규 소비자들은 물론 기존 소비자들도 별도의 제품등록이나 절차 없이 즉시 기존 7년에서 10년으로 3년의 추가 보증기간을 적용받게 된다. 현재 대리점에서 판매중인 제품에도 소급 적용된다.
보증기간을 연장하게 된 것은 커세어가 자사 파워서플라이의 품질에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빌더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증 기간에 대한 걱정 없이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할 수 있다.박재천 지사장은 “PC의 파워서플라이는 컴퓨터 각 부분에 전원을 공급하는 심장 역할을 하는 중요 부품이기 때문에 품질이 낮은 제품의 경우 컴퓨터를 안정적으로 동작하지 못하거나 오작동 및 다른 부품의 고장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어 “커세어 파워서플라이는 품질에 대한 내구성, 지속성에 대한 자신감과 10년의 보증기간으로 소비자들이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오랜 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해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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