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의 게이밍의자가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시즌’ SPOTV 방송사 스폰으로 계약했다.
이번 스폰으로 SPOTV에서 2016 서머 시즌 기간 동안 경기하는 모든 경기에 선수석 및 중계석에 제닉스가 유통하는 AKRACING 게이밍의자를 사용하게 된다.
제닉스 게이밍 의자는 넥슨 아레나 이외에도 아프리카 프릭업스튜디오, 나이스 게임티비 스튜디오 등 각종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유명 아프리카 BJ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제닉스 컴퓨터 게이밍 의자의 특장점은 레이싱 버킷 시트를 적용하여 허리를 감싸줘 매우 편한 착석감을 느끼게 해주며 180도 각도 조절이 되어 누워서 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닉스 측은 “키보드, 마우스 등의 게이밍 기어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작년부터 컴퓨터 게이밍의자를 런칭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이밍 주변기기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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