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터 M7V SSD
가장 먼저 출시됐고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형태의 SSD이다. 2.5인치 SSD는 SATA3 기반이라 보통 500MB/s 전후의 읽기속도와 350~400MB/s의 쓰기 속도를 지녔다.플렉스터, 삼성, 도시바, 인텔, 샌디스크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된다.특히 최근 MLC 낸드 플레시를 이용하는 SSD보다 TLC 낸드 플레시를 이용하는 SSD들이 대거 보급되면서 10만원 중 후반에 판매되던 256G 용량의 SSD들이 8만원에서 1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내려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2.5인치 SSD의 장점은 호환성이 넓다는 것. 데스크톱, 노트북을 가리지 않고 SATA3 포트를 지녔다면 금방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mSATA SSD삼성 850 EVO mSATA SSD
2.5인치 SSD의 절반 정도로 작다. 규격은 50.8 x 29.85 x 3.7 mm 정도다. 데스크톱 컴퓨터보다는 울트라북 등의 노트북에 많이 사용됐다.삼성 850 EVO mSATA SSD은 2.5인치 SSD와 비슷한 성능인 540MB/s의 읽기 속도와 520MB/s의 쓰기 성능을 갖췄다. PCIe 타입 SSD플렉스터 M6e PCIe
PCIe 타입의 SSD 장점은 2.5인치 SSD 보다 빠른 읽기/쓰기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메인보드의 PCIe 슬롯에 SSD를 연결해 SATA3 기반 SSD와는 달리 800MB/s의 읽기 속도와 700MB/s의 쓰기 속도를 갖췄다.특히 플렉스터 M6e PCIe SSD는 일반적인 웹서핑, 문서작업 용도의 컴퓨터 사용 보다는 고용량 게이밍 또는 랜더링 작업을 많이 하는 동영상 편집, 3D 캐드 등의 전문 작업에 적합한 성능을 갖췄다. M.2 SSD샌디스크 X400 M.2
M.2 SSD는 mSATA SSD를 대체하는 작은 사이즈의 SSD로 데스크톱 메인보드 뿐만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특히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를 이용하는 메인보드들은 기본적으로 M.2 SSD를 연결할 수 있는 슬롯 포트를 내장해 사용하기 쉽다.M.2 SSD는 SATA3 데이터 전송방식을 이용하는 M.2 SSD와 PCIe 데이터 전송 채널을 이용하는 SSD 두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메인보드 M.2 포트의 호환성을 확인한 뒤 적합한 데이터 전송방식의 M.2 SSD를 사용하면 된다.샌디스크에서 출시되는 M.2 SSD는 SATA3 데이터 전송방식을 이용하는 M.2 SSD로 546MB/s의 읽기 속도와 342MB/s의 쓰기 속도로 SSD 사용이 가능하다.그외 PCIe 방식의 데이터 전송방식을 가지고 있는 SSD로는 플렉스터 M6e M.2 SSD가 있으며 플렉스터 M6e M.2 SSD의 읽기 속도는 770MB/s이며 쓰기 속도는 580MB/s의 속도로 사용이 가능하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