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톤헨지, IBRIX 솔루션으로 고성능 대용량 파일 서비스 한국 시장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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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스톤헨지(www.stonehenge.kr, 대표:형성욱) 가 고성능 파일 서비스 분야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IBRIX 퓨전(Fusion)’ 솔루션에 대한 미국 본사와 영업 및 기술지원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고성능 대용량 파일 서비스 시장 및 아카이빙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총판 계약에 따라 스톤헨지는 국내 시장에서의 솔루션 공급은 물론 IBRIX 전문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게 되었다. 고성능 파일 서비스 분야는 적용 기술에 따라 크게 전통적인 표준 프로토콜(NFS, CIFS등)을 이용한 파일 공유 개념에서 출발한 NAS(Network Attached Storage)와 SAN(Storage Area Network) 상의 메타데이터를 별도로 관리하는 파일 서비스로 구분된다. ‘IBRIX 퓨전’ 솔루션은 이 두가지 방식의 장점을 통합한 최신 솔루션으로 해외 고성능 클러스터링 컴퓨팅, 랜더링, 대용량 단일 파일 시스템 시장에서 주요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 메사스츄세스 주에 본사를 둔 IBRIX(www.ibrix.com)는 2000년에 설립되어 고성능 고 확장성 파일 서비스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웹 서비스, 파이낸스, 텔레커뮤니케이션, 반도체 그리고 의료 부문 등 다양한 IT 시장 전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IBRIX는 고유의 IBRIX 퓨전 파일시스템, 퓨전 HA 솔루션을 통해 프론트 엔드의 파일서비스 서버(세그멘트 서버: Segment Server)의 지속적인 추가를 통해, 지속적인 성능확장 기능을 제공하고 백엔드 역시 다양한 스토리지를 접속하여 용량을 증설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따라서 SAN 또는 DAS(Direct Attached Storage) 방식 등으로도 접속하여 단일 네임스페이스로 는 최대인 수십 페타바이트(1PB=1,000TB)의 파일시스템을 현실화한 유일한 솔루션이라는 것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기존의 ‘퓨전 스냅(Snap)’ 기능과 함께 ‘퓨전 파일 스트리핑(Striping)’ 과 ‘퓨전 파일 RAID’라는 그동안 이 시장에서 요구되었던 필수 기능들을 다양하게 제공, 대규모 파일 시스템에 대한 집중적인 I/O 성능 향상과 안정성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NAS 시장에서 최초로 ‘퓨전 클라이언트’ 개념을 도입하여 기존 NAS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크기가 작은 파일의 많은 IO양의 처리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기술은 특히 그동안 범용 OS와 NAS의 한계로 여겨졌던 파일 시스템의 크기를 수 페타바이트 까지 확장함으로써 인터넷 비즈니스 IT 환경에 큰 변혁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와 함께 집중적인 IO 처리로 고심하던 랜더링, IPTV, UCC, 블로그, 방송 분야등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IBRIX의 무한히 지속적인 성능 증가와 단일 네임스페이스로 무제한의 용량 확장이 이루어지는 것은 최고의 해결책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라는 장점으로 인해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아 필요한 서비스 레벨에 따라 하드웨어 독립적인 솔루션을 유연하게 꾸밀 수도 있고 이러한 변경과 확장이 온라인 중에 모두 이루어지고 있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같은 시장의 변화에 대해 스톤헨지 형성욱 대표이사는 “국내 NAS 시장과 고속 파일 공유 및 서비스 시장은 IP 기반의 스토리지로 급격히 변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며 “IBRIX 퓨전 솔루션은 이 시장에서 SMB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널리 활용되어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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