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Xbox 360 아케이드 콘솔 정식 발매 |
“더욱 저렴해진 Xbox 360으로 올 겨울 차세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만끽하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가 오는 24일 29만원 대의 ‘Xbox 360 아케이드 콘솔(Xbox 360 Arcade Console)’을 정식 발매한다. 비디오 게임 최고의 성수기인 겨울 방학을 앞두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Xbox 360 아케이드 콘솔은,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포트가 내장된 Xbox 360 코어 콘솔, 무선 컨트롤러, 256MB 메모리카드, 5개의 아케이드 게임이 담긴 게임 디스크 1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아케이드 게임 디스크에는 Xbox Live 상에서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한 ‘팩-맨 챔피언십 에디션(PAC-MAN Championship Edition)’, ‘우노(UNO)’, ‘룩소르 2(Luxor 2)’, ‘붐붐 로켓(Boom Boom Rocket)’, ‘피딩 프렌지(Feeding Frenzy)’ 등 5개의 아케이드 게임이 담겨 있어, 15일 대학수학능력입학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물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다가갈 것이다. Xbox 360 아케이드 콘솔의 예약 판매는 오늘 16일부터 22일까지 인터파크, G마켓, 엠플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실시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전세계 8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비디오 게임 최고의 온라인 네트워크 ‘Xbox Live’를 3개월 간 이용할 수 있는 골드멤버십이 증정된다. 24일부터는 용산전자상가 등 오프라인 소매상과 온라인 쇼핑몰, 그리고 대형할인마트 홈플러스에서 Xbox 360 아케이드 콘솔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아케이드 게임은 물론, ‘비바 피냐타: 파티 애니멀’, ‘뷰티플 괴혼’, 노래방 타이틀 ‘슈팅 스타’ 등 Xbox 360의 가족용 타이틀 즐기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즐거운 일”이라며 “수능으로 지친 수험생과 가족들이 Xbox 360 아케이드 콘솔로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