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Lionine)'을 론칭하고 32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주연테크의 신규 브랜드 '리오나인'는 심볼과 같이 게이밍 브랜드의 강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향후 마우스, 키보드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와 게이밍 노트북 그리고 2017년 중으로 게이밍 데스크탑 PC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연테크는 브랜드 런칭과 함께 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32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게이밍 모니터는 32형 Full HD 광시야각 패널에 게이밍에 최적화된 144Hz의 주사율과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다.
또한 화면 잔상을 줄일 수 있는 오버드라이브 모드, 눈을 보호하는 플리커 프리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며 초슬림 베젤과 크롬 메탈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32인치 모니터는 출시 기념으로 한정 수량 내 정상가 349,000원에서 할인가 299,000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주연테크 PC사업본부 허환석 이사는 “전문적인 게임 전용 제품들은 시장에서 뛰어난 성능만큼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주연테크는 리오나인 런칭을 통해 고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가격과 성능, 디자인 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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