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5 5600' X '지포스 RTX 4060'... 디자인 작업 가성비 PC 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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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5 5600' X '지포스 RTX 4060'... 디자인 작업 가성비 PC 구성하기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4.10.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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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AM4 소켓 라이젠 5000 시리즈 CPU
최신 기술 사용 가능한 지포스 RTX 40 시리즈
가격 부담 줄인 작업용 PC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최신 PC를 구성하려면 상당히 많은 돈이 필요하다. 성능이 높아진 만큼 가격이 비싸진 것도 있지만, 몇 년 사이 PC 부품 가격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최신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기존 메인보드 모델과 비교해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메인보드부터 전체적인 가격이 상승한 만큼 전체적인 가격까지 부담이 높아졌다.

따라서 좀 더 가성비 있는 PC를 구성하려면 최신 부품에서 1~2세대 이전 부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게임 플레이 목적이 아닌 작업용이라면 1~2세대 이전 제품을 고르더라도 사용에 큰 지장이 없다. 특히 크리에이터 앱의 경우, GPU는 최신 세대 제품을 사용하면 유리하지만, CPU 등 부품은 이전 세대를 사용해도 작업에 큰 차이가 없다.

현시점에서 가성비 있는 구성을 꼽는다면, CPUAMD 라이젠 5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좀 더 무리하더라도 최신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를 탑재한 제품이 좋다. AMD 라이젠 5000 시리즈는 AM4 소켓 마지막 CPU지만, AM4 메인보드 가격이 저렴하면서 기존 DDR4 메모리를 사용해 부담이 덜하다. GPU는 안정성과 성능이 높으면서 최신 기술까지 사용할 수 있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를 골랐다.

 

견적 짜보기

먼저 견적을 짜보자. CPUAMD 라이젠 5 5600과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RTX 4060을 골랐다. 구세대 CPU와 현세대 GPU 조합이지만,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CPU와 그래픽카드를 합쳐 약 55만원 정도 수준이다. 전체 견적은 약 100만원 정도로 잡고 나머지 부품을 골랐다. 912일 기준으로 최저가는 약 104만원(카드 최저가 107만원) 정도다. 부품을 별도로 더 저렴한 곳에서 따로 구매한다면 100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9월 12일 기준 최저가는 약 104만원이다.

 

 

여전히 가성비 좋은 CPU
AMD 라이젠 5 5600

AMD의 최신 CPU는 라이젠 9000 시리즈다. 라이젠 7000 시리즈부터 AM5 소켓을 사용하는 만큼 메인보드도 변경되고 당연히 메모리도 DDR5 전용으로 변경되어 전체적인 가격 부담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전 AM4 소켓을 사용하는 마지막 CPU인 라이젠 5000 시리즈도 뛰어난 성능을 지녀 작업 용도로 충분하다.

AMD 라이젠 5 56007nm 공정, 3 아키텍처 기반의 6코어 12스레드 프로세서다. L2 캐시와 L3 캐시 용량은 각각 3MB, 32MB이고 기본 클럭/부스트 클럭은 각각 3.5GHz, 4.4GHz. PCIe 4.0 인터페이스와 DDR4-3200 메모리를 지원해 고성능 그래픽카드, SSD, 메모리와 조합도 어울린다. AMD 라이젠 마스터를 활용해 CPU 성능을 더 높일 수도 있다.

6코어 12스레드 구성인 라이젠 5이기 때문에 8코어 16스레드 구성인 라이젠 7보다 작업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극도로 높은 CPU 성능을 요구하는 하드코어 작업이 아니라면 라이젠 5라도 작업용 PC에서 사용하기 충분하다. 앞서 언급한 AMD 라이젠 마스터를 통한 오버클럭을 진행하면 5600X 못지않은 퍼포먼스까지 발휘하기 때문에 이만한 가성비 CPU는 없을 것이다.

 

성능 좋은 싱글타워 공랭 쿨러
마이크로닉스 ICEROCK MA-410

마이크로닉스 ICEROCK MA-410은 싱글타워 CPU 공랭 쿨러다. TDP 기준 220W 사양 제품까지 대응해 성능이 상당히 좋다. 바닥에는 히트싱크의 구리 히트파이프 4개가 CPU에 맞닿는 구조를 적용해 CPU의 발열을 빠르게 쿨러로 전달한다. 상단 커버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그라디언트 커버가 적용돼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쿨링팬은 최대 1,800RPM으로 동작하며 Hydraulic 베어링 기술이 탑재돼 최대 풍량 72.94CFM, 최대 풍압 2.63mmH2O로 상당히 높은 풍량과 풍압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작동 시 최대 소음은 32dBA로 상당히 조용하다. 또한, 온도에 따라 블레이드가 회전하는 스마트 PWM 기능을 갖춰 상황에 따라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쿨링팬 양면에 8개의 진동 방지 고무 패드가 부착돼 불필요한 소음까지 제거했다.

폭넓은 호환성도 갖췄다. 인텔 CPULGA 1700, LGA 115X에 호환돼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까지 사용할 수 있다. AMD CPUAM5, AM4로 라이젠 9000, 8000, 7000, 5000 시리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상당히 높은 성능과 정숙함을 갖춘 쿨링팬이 탑재되었다.
싱글타워 디자인이다.
AMD는 물론, 인텔 시스템까지 모두 장착 가능하다.

 

 

작지만 강력한 작업용 그래픽카드
GIGABYTE 지포스 RTX 4060 WINDFORCE OC D6 8GB 피씨디렉트

지포스 RTX 40 시리즈 중 저렴한 가격대인 지포스 RTX 4060 GPU는 엔비디아 스튜디오(NVIDIA Studio) 플랫폼을 활용해 RTX 가속 및 AI 도구를 제공한다. 라이브 스트리머, 영상 편집자, 3D 아티스트 등을 지원하며 110개 이상의 크리에이티브 앱을 슈퍼차지하고, 꾸준한 엔비디아 스튜디오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지속적인 안정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는 이전 세대에 비해 AI 툴의 성능이 크게 향상된 새로운 4세대 텐서 코어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가속화된 AI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터는 지루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고급 효과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고해상도 레이 트레이싱 장면 렌더링은 지포스 RTX 3060 보다 최대 45% 더 빠르다. 또한, AV1 하드웨어 인코딩을 갖춘 8세대 엔비디아 비디오 인코더인 NVENC를 사용하여 40% 향상된 인코딩 효율성을 제공한다.

GIGABYTE 지포스 RTX 4060 WINDFORCE OC D6 8GB 피씨디렉트는 작은 크기에 지포스 RTX 4060 GPU를 담아낸 그래픽카드다. RGB LED 같은 요소를 제외하고 성능에만 집중에 합리적인 가성비를 갖췄다. GPU 세팅은 레퍼런스 대비 15MHz 더 높은 클럭이 적용되었으며, GDDR6 8GB 메모리가 탑재되어 작업 용도로도 충분한 성능을 지녔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블랙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래픽카드 전체를 감싼 알루미늄 방열판과 6mm 두께의 구리 히트파이프가 1개 적용되어 뛰어난 냉각 성능까지 갖췄다. 보조 전원은 PCIe 81개만 사용해 케이블 정리도 간편하다. 단자는 DP 1.4a x2, HDMI 2.1a x2로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연결하기 좋다. 두께는 2슬롯에 길이는 192mm로 상당히 작아 어느 케이스에나 장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듀얼 쿨링팬이 적용되었다.
단자는 DP 1.4a x2, HDMI 2.1a x2를 갖췄다.
보조 전원은 PCIe 8핀 1개만 사용한다.

 

 

 

PCIe 4.0 지원 가성비 메인보드
GIGABYTE B550M AORUS ELITE

AMD 라이젠 5000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는 AM4 소켓 메인보드 중 가성비 좋은 것을 꼽는다면, 당연히 B550 칩셋을 사용한 제품이다. 가장 높은 성능을 지닌 X570 칩셋도 좋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고를 이유가 없다. 반대로 아예 성능이 낮은 A520이나 이전 세대인 B450 메인보드는 어떠냐고 물어볼 수도 있다. 하지만 A520이나 B450 칩셋은 PCIe 3.0까지만 지원하므로 PCIe 4.0 기반 제품을 장착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GIGABYTE B550M AORUS ELITEAM4 소켓을 지원하는 B550 칩셋 메인보드다. M-ATX 크기로 작은 케이스에도 장착할 수 있고 5+3 페이즈 전원부로 라이젠 5000 시리즈의 성능을 온전히 끌어낼 수 있다. 게다가 M.2 PCIe 4.0, PCIe 4.0 x16 PCIe 4.0 슬롯이 내장되어 최신 제품과의 궁합도 좋다.

메모리는 최대 DDR4 4733MHz까지 지원하며, 4개의 슬롯을 갖춰 128GB까지 구성할 수 있다. M.2 슬롯은 PCIe 4.0 슬롯을 포함해 2개 있고 SATA3 슬롯도 4개 있어 저장장치 확장성도 무난하다. 여기에 간편하게 BIOS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Q-플래시 플러스 기능도 지원해 CPU와 메모리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BIOS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고성능 DDR4 메모리
써멀테이크 DDR4-3600 CL18 TOUGHRAM RGB 블랙

써멀테이크 DDR4-3600 CL18 TOUGHRAM RGB 블랙은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루미늄 히트싱크가 뛰어난 메모리 쿨링 효율을 보여준다. 또한, 10PCB 기판을 사용해 메모리에 가혹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간편한 메모리 오버클럭을 위해 인텔 XMP/AMD DOCP도 지원한다.

메모리 상단에는 1,680만 가지 컬러를 내뿜는 RGB LED가 탑재됐다. 써멀테이크 소프트웨어로 25가지 이상의 조명효과를 연출할 수 있고, ASUS/기가바이트/MSI 메인보드와의 RGB 연동도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음성인식으로 모든 효과를 제어할 수도 있고, Razer Chroma Sync와도 호환된다.

 

 

크리에이터 & 전문가 위한 SSD
WD 블루 SN580 NVMe SSD (1TB)

게임 플레이를 위한 SSD는 일반적으로 PCIe 3.0 인터페이스 성능 정도면 충분하다. 2,000MB/s 정도 속도만 되어도 게임을 즐기는 데 충분하며, 그 이상 속도일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업을 위한 전문가용 PC에는 이보다 더 빠른 속도를 지닌 SSD가 필요하다. 많은 데이터 전송은 물론, 인코딩이나 렌더링에는 저장장치의 속도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전문가용 PC에는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 SSD를 추천한다.

WD 블루 SN580 NVMe SSD는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와 전문가를 위한 PC를 구성할 때 적합한 SSD. nCache 4.0 기술과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NVMe M.2 SSD, 애플리케이션 로딩 및 파일 전송 시간에 대한 걱정 없이 필수적인 활동과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 하이엔드 NVMe SSD7,000MB/s 이상 속도를 지녔지만, 그만큼 발열이 심하다. 하지만 WD 블루 SN580 NVMe SSDPCIe 3.0 인터페이스보다 빠른 속도를 지닌 PCIe 4.0 인터페이스이면서 4,150MB/s 정도 속도를 지녀 발열이 적어 방열판 없이도 성능 저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소비 전력도 낮아 노트북이나 UMPC 등에 장착해 사용하기도 좋다.

용량은 250GB, 500GB, 1TB, 2TB 모델이 있으며, 다양한 용량이 있어 원하는 모델로 선택할 수 있다. 2TB 모델 기준으로 최대 900TBW 내구성을 자랑하며, 5년 제한 보증까지 있어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면 M.2 SSD이기 때문에 공간이 좁은 노트북이나 UMPC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PCIe 3.0 인터페이스의 한계인 3,500MB/s를 넘어서는 속도를 지녔다.

 

 

가성비 & 안정성 갖춘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풀체인지 700W 80PLUS 브론즈 ATX3.1

클래식 II 풀체인지 ATX 3.1은 마이크로닉스를 대표하는 파워서플라이 클래식 II 풀체인지 시리즈에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1을 적용한 제품군이다. 특히 기존 PCIe 5.0(12VHPWR) 커넥터에서 전원 공급 및 연결성이 개선된 PCIe 5.1(12V-2x6) 커넥터로 대체됐다. 12V-2x6 커넥터는 최대 600W 출력을 지원하며, 하나의 단자로 전원 공급을 해결해 케이스 내부를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를 대표하는 파워서플라이답게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 80PLUS 230V EU 브론즈 인증을 획득해 최대 88% 이상의 고효율을 받았다. 또한, 엄격한 테스트로 제품 신뢰성을 높이는 사이베네틱스 ETA 브론즈 인증을 획득해 최소 84% 이상의 효율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 소음 인증 프로그램 LAMBDA 스탠다드 인증도 획득했다.

여기에 제품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면 팬을 정지시켜 0dBA 무소음으로 작동하는 제로 팬 모드도 갖춰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허 쿨링 기술인 애프터쿨링 기술도 갖춰 전원이 꺼진 후에도 일정 시간 냉각팬을 돌려 내부 잔열을 제거해 부품 수명을 최대한 확보한다.

 

 

귀여운 파스텔풍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EM1-우퍼 시그니처 에디션

마이크로닉스 EM1-우퍼 시그니처 에디션은 스피커의 위성 유닛 우퍼를 모티브로 한 퍼니처 디자인이 특징인 케이스다. 색상은 팝핀 레드, 메리골드 오렌지, 대니쉬 블루 등 세 가지가 있으며, 이번 조립에서 사용된 색상은 대니쉬 블루다. 케이스 스탠드는 화이트 컬러로 EM1-우퍼 시그니처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크기가 작은 만큼 메인보드 장착 규격은 M-ATXITX만 가능하다. 측면 강화유리는 스윙도어 방식이며, 필요에 따라 완전히 분리할 수 있어 조립 편의성이 높다. 쿨링팬은 전면 화이트 LED 160mm 대형 쿨링팬과 후면 화이트 LED 120mm 쿨링팬으로 구성되었다. 전면 화이트 LED 160mm 쿨링팬은 LED ON, OFF 기능까지 갖췄다.

CPU 수랭 쿨러는 전면, 상단 240mm, CPU 공랭 쿨러 높이는 최대 160mm까지 지원한다. 장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 길이는 최대 320mm이고, 저장장치는 HDD 1, SSD 1, HDD&SSD 겸용 1개로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상단에 있는 입출력 패널에는 USB 3.0 x1, USB 2.0 x2, HD 오디오, MIC, 리셋 버튼, LED ON/OFF 버튼, 전원 버튼이 있다. 선정리 홀을 갖췄고, 후면 선정리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정리하기에 여유롭다. 먼지 필터는 자석으로 탈부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상, 하단에 장착해 외부 먼지 유입을 막았다.

측면 강화유리는 스윙도어 방식으로 열린다.
M-ATX 정도까지만 장착 가능한 크기다.
전면에는 160mm 쿨링팬이 장착된 우퍼 모티브 디자인이다.
밑에는 하얀색 받침대가 있어 케이스를 깔끔하게 지지한다.
미니 타워인 만큼 PCIe 슬롯은 4개뿐이다.
측면 공간이 넓어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파워서플라이도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상단에는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갖췄다.
상단과 하단에는 탈착식 자석 먼지 필터가 적용되었다.

 

 

조립하기

그렇다면 조립해 보자. 조립에 사용된 부품은 앞서 소개한 부품들이다. CPUAMD 라이젠 5 5600, 메인보드는 GIGABYTE B550M AORUS ELITE, 메모리는 써멀테이크 DDR4-3600 CL18 TOUGHRAM RGB 블랙 16GB (8GB x2), 그래픽카드는 GIGABYTE 지포스 RTX 4060 WINDFORCE OC D6 8GB 피씨디렉트, SSDWD 블루 SN580 NVMe SSD (1TB), 파워서플라이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풀체인지 700W 80PLUS 브론즈 ATX3.1, 쿨러는 마이크로닉스 ICEROCK MA-410,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EM1-우퍼 시그니처 에디션이다.

 

CPU는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기 전에 달아두는 것이 편하다.
쿨러는 가이드를 먼저 장착하고 쿨링팬을 뺀 후 히트싱크를 먼저 결착하고 쿨링팬을 끼우면 된다.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활용하려면 1-3, 2-4 슬롯에 장착해야 한다.
M.2 SSD 슬롯에 SSD를 장착했다. 메인 슬롯만 PCIe 4.0을 지원하기 때문에 꼭 메인 슬롯에 장착해야 한다.
파워서플라이는 장착하면 외부로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다.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다.
케이블 연결 후 뒷면에 있는 선을 정리하면 된다.

 

모든 조립이 완료된 후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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