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로스, X5 시리즈 이노베이션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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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로스, X5 시리즈 이노베이션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6.12.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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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5 시리즈가 2017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CES 2017 국제 전자 가전 전시전을 앞두고 게임 부분에서 2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산업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가전 산업의 총 27개의 부문에서 가장 탁월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보인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어로스 X5 시리즈는 얇지만 15인치 게이밍 노트북 제품 중 고성능을 지녔고,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 시리즈 GPU와 CPU의 오버클럭 성능으로 원활한 환경을 제곰한다.

어로스 X5 시리즈는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가장 얇은 22.9mm의 두께를 지녔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16G 메모리, NVMe M.2 256GB 용량의 SSD, 1TB HDD를 탑재했다. CPU와 GPU를 오버클럭하면 최대 10% 이상의 향상된 성능으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어로스 X5 v6의 특징은 새롭게 적용된 어로스 퓨전 RGB 백라이트 키보드다. 16.8만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RGB LED가 적용돼 13가지의 기본적인 프로필을 이용한 키보드 백라이트 설정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커스텀 설정 모드를 이용해 키보드의 백라이트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어로스 X5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은 120Hz, 5ms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오버워치, 서든어택 같은 FPS 게임 뿐만 아니라 리그오브레전드, 히어로즈오브더스톰 같은 AOS게임, 스타크래프트 같은 RTS 게임을 플레이할 때 최적의 게이밍 모니터 환경을 제공한다.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 마케팅 담당자는 "금번 CES 2017 게임부분의 CES 혁신상 수상은 기존 어떤 게이밍 노트북보다도 얇은 22.9mm 두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놀라운 성능을 제공하는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의 기술력을 인정 받은 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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