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DMB 기능 업그레이드 된 ‘클릭스 플러스’ 출시 |
레인콤(대표 이명우 www.reigncom.com)은 멀티플레이어 클릭스에 DMB 기능을 추가한 ‘클릭스플러스(clix+)를 본격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릭스 플러스는 이전 출시된 아이리버 클릭스 라인의 인기를 이어나갈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클릭스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에 AMOLED를 적용해 최상의 디스플레이 기능을 구현한 MP4플레이어로 출시 이후 12월 현재까지 약 18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아이리버의 스타제품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클릭스플러스는 최상의 환경에서 동영상은 물론 DMB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2.2인치의 화면에 AMOLED를 적용해 사용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동영상, 플래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그대로 유지, 최상의 화질로 DMB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클릭스플러스는 외장 안테나 없이 DMB 코드 안테나 이어폰을 통해 DMB 시청을 가능하게 해 라인이 살아있는 클릭스의 슬림한 디자인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클릭스플러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 등 해외 유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높이 평가 받은 유선형의 아이리버라인을 채용해 아이리버 디자인 우수성을 그대로 계승하였다. 클릭스플러스는 12.8mm의 슬림함과 곡면 스타일의 디자인을 조화시켜 미려한 외관의 디자인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핑크, 바이올렛의 컬러를 새롭게 적용해 디자인과 컬러에 민감한 여대생과 여고생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릭스플러스는 MP3와 동영상, DMB 기능 이외에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해 복합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플레이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플래시라이트 2.1을 지원해 플래시 게임, 플래시 콘텐트를 이용할 수 있다. 제품 컬러와 같은 GUI(graphic user interface) pink 컬러를 적용해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클릭스는 아이리버 플러스3를 통해 가사 보기뿐 아니라 앨범 표지(쟈켓) 사진을 음악 감상과 동시에 볼 수 있는 ‘앨범아트’ 기능이 가능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동영상은 MPEG-4와 WMV9를 지원하며 영화,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아이리버 플러스3에서 간편하게 자동변환 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키 기능에서 자주 쓰는 메뉴를 등록하면 언제든지 바로 가기가 가능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레인콤 디자인 총괄 유영규 이사는 “클릭스플러스’는 멀티플레이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 DMB 기능과 새로운 컬러로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 이라며,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리버다움을 살릴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앞으로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성품은 본체, 이어폰, USB Cable, 설치CD, 매뉴얼, QSG, 보증서 등으로 소비자 가격 2G 15만 9천원, 4G 19만 9천원, 8G 25만 4천원이다. |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