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자사 최고속 고용량 USB 플래시 드라이브 출시
상태바
샌디스크, 자사 최고속 고용량 USB 플래시 드라이브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7.02.08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웨스턴디지털은 자사 제품 중 가장 빠른 고용량 USB 플래시 드라이브인 25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SanDisk Extreme PRO) USB 3.1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USB 3.1을 사용하며 최고 420MB/s의 읽기 속도와 38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메탈 소재의 세련된 케이스와 수납식으로 설계된 커넥터로 설계됐다.웨스턴디지털의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소형 USB 폼팩터로 SSD 성능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파일을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과 편리함을 제공한다”며, “대용량과 매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 3.1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는 샌디스크 제품 중 최고의 스타일과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는 최고 256GB의 용량으로 출시된다. 파일 보호를 위한 샌디스크 시큐어액세스(SanDisk SecureAccess) 소프트웨어를 통해 128비트 파일 암호화 및 암호 보호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제한적 평생 보증이 제공된다.25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 3.1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는 현재 구입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50,000원이다.더 자세한 정보는 샌디스크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