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로스 게이밍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7세대 i7 7820HK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SLI가 적용돼 고성능을 갖춘 어로스 X9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어로스 X9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은 기존 출시 어로스 X 시리즈와 달리 더 향상된 적용됐다. 덕분에 투박한 디자인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에 익숙했던 게이밍 유저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어로스 X9 게이밍 노트북 디자인은 전면 커버는 전투기, 후면 배기구 부분은 스포츠카의 뒷모습이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한 어로스 X9 노트북의 바닥면의 발열 배기구는 어로스 로고인 독수리가 형상화됐다.​어로스 X9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은 아주 뛰어나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SLI를 적용해 GTX 1080 보다 더 높은 그래픽 성능을 지녔다. 또한,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7세대 7820HK CPU를 적용했다. CPU, GPU를 오버클럭할 경우 기존 노트북의 성능보다 15% 더 높은 성능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또한 게임을 플레이할 때 CPU, GPU에서 발생되는 열을 내보내기 위해 팬이 고속 회전을 하게 된다. 이때 어로스 커맨드앤컨트롤 유틸리티의 팬컨트롤 기능 중 Deep 기능을 이용하면 팬의 속도를 CPU의 온도에 맞게 쿨링 팬의 속도를 10단계로 커스텀 설정할 수 있다.​어로스 X9 게이밍 노트북은 기계식 갈축 스위치를 사용해 시저스타입 키보드보다 게임 플레이시 보다 정확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노트북 전원 스위치 위쪽에 LED 인디케이터를 부착해 각각의 색상에 따라 노트북의 팬 속도, CPU, GPU 온도 등 노트북의 전반적인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어로스 X9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컴포인트 담당자는 "현재까지 출시된 17.3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지닌 D사의 게이밍 노트북보다 더 슬림한 23.5mm의 두께와 3.69kg의 무게를 갖췄다"며 "이는 기존 31mm 이상의 두께와 4kg 이상의 무게를 가지고 있던 17.3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중 가장 슬림하고 가벼우며 어떤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