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MANIC K532, MANIC G30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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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MANIC K532, MANIC G30 신규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7.11.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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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MANIC’(마닉) 브랜드의 게이밍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를 신규 출시하며 게이밍 기어 시장에 진출한다.
▲ 카일 박스 백축으로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마이크로닉스 MANIC(마닉) K532 카일박스축.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제품인 ‘마이크로닉스 MANIC(마닉) K532 카일박스축‘은 카일 기계식 스위치로 유명한 ‘카이화’사의 최신 카일 박스축을 특징으로 한 제품이다.카일 박스축은 새로운 구조로 명확한 클릭감과 45% 더 빨라진 속도, 경쾌한 타건음이 장점이며 24K 금도금 접점부, 고급 스프링으로 8,000만 회에 달하는 수명을 자랑한다.마이크로닉스 MANIC K532 카일박스축 제품은 네 가지 카일 박스축 중 박스 백축이 적용돼 기존 청축보다 더욱 명확하고 경쾌한 타건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PCB에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는 기계식 키보드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 단가가 상승함에도 두께 1.6mm 이상의 양면 PCB를 적용해 신뢰성을 높이고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량율을 낮춘 점 또한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제품 외형은 심플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키보드 타건시의 안정감을 위해 다중 구조의 받침대와 미끄럼 방지 패드가 적용됐고 연결 케이블 선을 세 방향으로 고정 가능해 보다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다.이와 함께 레인보우 스타일의 LED 백라이트가 적용돼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며 다양한 발광 모드로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고를 수 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30 RGB 게이밍 마우스 블랙(좌), 화이트(우).
함께 출시되는 ‘마이크로닉스 MANIC G30 RGB 게이밍 마우스’는 좌우대칭형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 크기와 오른손, 왼손잡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빠른 조작과 손에 딱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경쾌한 클릭감과 2,000만 회 수명을 제공하는 옴론(OMRON) 스위치로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하며, 유수의 프로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픽스아트(PIXART)의 PMW3325 옵티컬 센서로 최대 4K 해상도 대응, 10,000 DPI와 1,000Hz의 폴링레이트로 정밀하면서 빠른 조작이 가능하다.다양한 모드로 변경 가능한 RGB LED로 멋스러움을 살렸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로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마이크로닉스 MANIC G30 RGB 게이밍 마우스는 블랙+오렌지와 화이트+블루 색상 조합의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된다.마이크로닉스는 이번 두 제품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제품들로 MANIC 시리즈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게이밍 기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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