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트북 Pen NT950QAA-X58A, 차세대 주역 노트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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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트북 Pen NT950QAA-X58A, 차세대 주역 노트북 등장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7.12.28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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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018년을 책임질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 Pen NT950QAA-X58A

김희철 기자
 

삼성전자 노트북 Pen NT950QAA-X58A

CPU – 코어 i5-8250U(1.6GHz to 3.4GHz 6MB L3 캐시)
메모리 – DDR4 8GB
HDD/SSD – 256GB SSD
디스플레이 – 38.1cm 1920x1080
그래픽 – AMD 라데온 540 GDDR5 2GB 메모리
스피커 – 스테레오 1.5W x2
네트워크 – 802.11ac, 블루투스 v4.1
포트 – HDMI x1, USB Type-C x1(최대 5Gbps, 4K 디스플레이 출력-어댑터 필요), USB 3.0 x2, MicroSD 멀티 카드 리더, 헤드폰/마이크 콤보
전원 – 54Wh, 65W 어댑터
무게 – 1.72kg

 

S펜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9 Pen

삼성전자 노트북9 Pen NT950QAA-X58A(이하 NT950QAA-X58A)는 삼성 노트북 9 Alway의 성능에 S펜을 더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S펜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그랬던 것처럼 빌트인 방식이라 잃어버릴 염려가 없고 충전할 필요도 없다. 4096단계의 필압과 0.7mm 펜촉이 지원돼 종이에 펜으로 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또한, 에어 커맨드가 지원돼며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앱 덕분에 디자인 작업이 수월하다. 에어 커맨드를 통해 원하는 정보만 저장하는 스마트 셀렉트, 메모 및 공유가 가능한 캡쳐 및 쓰기, 급한 메모 시 삼성 노트 등을 활용할 수 있다.보안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페이스 로그인이 지원된다. 전면 IR 카메라가 윈도우즈 헬로의 얼굴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것. 화면을 보면 바로 로그인할 수 있다. 이는 삼성 시큐리티에 포함된 시크릿 폴더와 연계할 수 있다. 이는 페이스 로그인을 할 때만 접근할 수 있는 폴더다.
▲ 노트북과 태블릿을 오가며 사용할 수 있다.
 
▲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다.
▲ 접어놓으니 영락없는 태블릿이다.
▲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앱 실행 후 간단하게 낙서를 해 봤는데, 연필처럼 정밀한 느낌이다. 또한, 작업 공간이 넓어 편했다.
▲ 보조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다.
 

8세대 쿼드 코어 CPU와 라데온 540 탑재

NT950QAA-X58A는 S펜 이외에도 고성능인 것이 특징이다. CPU는 코어 i5-8250U(1.6GHz to 3.4GHz 6MB L3 캐시)가 탑재됐는데, 해당 CPU는 4코어 8스레드로 동작한다. 저전력 CPU지만 이 정도면 영상 편집도 가능할 정도다.그 외에도 메모리 DDR4 8GB, 256GB SSD를 탑재했다. 256GB SSD는 NVMe 방식으로 평범한 SATA SSD보다 빠르다. 그래픽은 AMD 라데온 540 GDDR5 2GB가 탑재됐는데, 이 정도면 내장 그래픽보다도 더 나은 환경으로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햇볕이 내려쬐는 야외에서도 화면을 시안성을 보장하는 아웃도어 모드(최대 450니트), sRGB 95%를 지원하는 리얼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보조 배터리로 충전 가능, 10분 충전 후 최대 78분 사용 가능한 퀵 충전 등이 특징이다. NT950QAA-X58A는 S펜으로 활용성을 높이고 코어 i5로 균형 잡힌 성능을 갖춘 좋은 노트북이다.
▲ 코어 i5-8250U는 4코어 8스레드 CPU다.
▲ 코어 클럭은 터보 부스트가 발동돼 3.4GHz로 표기되며 L3캐시는 6MB다.
▲ CPU-Z 내에 탑재된 벤치마크로 코어 i5-7600K와 비교했는데 멀티 스레드에서는 8스레드 덕분에 크게 따라붙을 정도였다.
▲ NVMe SSD가 탑재됐다.
▲ 렌더링 테스트로 CPU 성능을 측정하는 시네벤치 R15. 477cb로 측정됐다. 코어 i7-3840QM보다 약간 낮은 정도다.
▲ 파이널 판타지 14 스톰블러드 벤치마크. 1280x720 스탠다드 랩톱 옵션이다. 매우 높음으로 측정됐다. 온라인 게임도 할 만한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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