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도 체험하고 영화까지? 제닉스 ‘영화의 날’ 상영회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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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기어도 체험하고 영화까지? 제닉스 ‘영화의 날’ 상영회를 가다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8.12.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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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밍 기기 전문기업 제닉스는 지난 1일 퀘이사존, 플레이웨어즈 등 커뮤니티 유저 90명을 초청해 신도림 씨네큐에서 영화의 날 상영회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영화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씨네큐 신도림점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다.
▲ 씨네큐 신도림은 올해 6월 오픈돼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씨네큐 신도림은 신도림 테크노마트 12층에 위치했다. 올해 6월 재단장한 씨네큐 신도림은 상당히 깔끔한 편에 속했다.
제닉스 영화의 날 시사회에서 상영된 영화는 마동석 주연의 ‘성난 황소’로 지난 11월 22일에 개봉한 작품이다.
▲ 제닉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 RGB 튜닝이 적용된 커스텀 PC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 전시된 제닉스 제품은 누구나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닉스의 대표적인 게이밍 의자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는 물론 게이밍 데스크, 키보드, 마우스 등이 모두 전시됐다. 전시 제품은 누구나 체험할 수 있어 이벤트 참가자가 아닌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AK 레이싱 게이밍 의자 나노 블럭이 증정됐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AK 레이싱 게이밍 의자 나노 블럭, 영화 티켓, 그리고 경품 응모권이 증정됐다.
▲ 초대 손님으로는 영화배우 강은비와 개그맨 김그라가 참가했다.
초대 손님인 영화배우 강은비와 개그맨 김그라는 이벤트 리허설과 함께 제닉스 게이밍 의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은비는 개인 방송 진행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제닉스 의자는 6시간 동안 앉아도 편안하다고 강조했으며, 김그라는 제닉스 의자를 사용 후 척추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줄었다고 언급했다.
▲ 개그맨 김그라는 제닉스 레알 마드리드의 180도 틸팅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 제닉스 오프라인 매장만큼은 아니더라도 대표적인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 하드웨어 커뮤니티 유저들이 직접 타건해보며,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 모 영화의 도입부가 연상되는 트레일러가 상영됐는데
▲ 편집이 상당히 뛰어나 기억에 남았다.
▲ 제닉스 마케팅팀 정주원 부장이 행사의 취지와 내년에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본격적인 경품 추첨에 앞서 제닉스 마케팅팀 정주원 부장이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닉스는 유명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 축구뿐만 아니라 프로 야구 의자도 다수 출시했다.
▲ 누구나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다양한 퀴즈가 출제돼 참여율이 높았다.
▲ 2명을 추첨한 뒤 김그라와 강은비의 가위 바위 보로 행운의 주인공이 결졍됐다.
▲ 제닉스 의자 증정식이 진행된 뒤 영화 상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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