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 러닝 센터는 IT 개발자와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윈도우 비스타 기술 교육 시설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비스타 러닝 센터를 통해 윈도우 비스타의 혁신적인 기능과 비전 및 최신 기술 동향을 전달하고, 향후 고객 밀착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그 첫 시작 프로그램인 ‘원 데이 부트 캠프(1 Day Boot Camp)’는 개발자 및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1일 총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윈도우 비스타, 비주얼 스튜디오 2005, 닷넷 프레임워크 3.0 (.NET Framework) 을 이용한 개발 및 ASP .NET AJAX 집중탐구를 통해 윈도우 비스타 개발의 총체적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며,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XP의 비교, 윈도우 비스타와 인터넷 익스플로어 7 (IE7)의 호환성 부분 등도 교육 과정에서 다뤄진다.
윈도우 비스타 러닝센터에서는 평일 원데이 부트캠프 정규 과정 이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 1시부터 4시까지 무료 개방하여 일반 개발자 및 개발자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핸즈 온 랩 (Hands-on Lab)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힐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플랫폼 전도 사업부 박남희 상무는 “기업용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 됨에 따라 윈도우 비스타의 확산과 고객사들의 보다 빠른 기술 대응을 돕기 위해 윈도우 비스타 러닝 센터와 교육 과정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사와 개발자 여러분들이 본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어 향후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원 데이 부트 캠프는 오는 12월 5일부터 9일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인원은 1일 28명으로 총 9일 동안 252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 등록은 윈도우 비스타 러닝 센터 홈페이지 (www.wtime.net/vista/)를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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