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있는 이번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텔레콤월드 2006'은 세계 정보통신기술시장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려 다른 해보다 아시아의 이동통신 기술의 입지를 잘 보여주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전시회는 ‘디지털 세계 속의 삶 (Living The Digital World)’ 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40여개국 700여개 정보통신기업들이 참여하여 모든 국가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모바일 커뮤니티 세티즌(www.cetizen.com)에서는 홍콩 현지에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 기업의 모습은 물론, 세계 통신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보여 주기 위해 홍콩 현지에 세티즌 취재팀을 파견하여 실시간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하여 현장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티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실시간 전송되는 사진으로 전시장의 전경은 물론 세계 유명유수 대기업의 부스 그리고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 및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동영상 자료를 통해 직접 관람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제, 세티즌에서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텔레콤월드 2006’의 생생한 모습을 맘껏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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