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입찰 ·조달 시장을 겨냥한 교육 및 비즈니스용 3,000 안시루멘급 프로젝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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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입찰 ·조달 시장을 겨냥한 교육 및 비즈니스용 3,000 안시루멘급 프로젝터 3종 출시
  • PC사랑
  • 승인 2006.12.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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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DLP 프로젝터 리딩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이사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대형 회의실 이나 학교 대강당 등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디자인된 프리젠테이션 맞춤형 DLP 프로젝터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용으로 선보이는 ‘EP780’은 4000안시 루멘의 고광도와 3000:1의 고명암비를 구현하며, 다양한 고화질 영상 입력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형 회의실이나 대강당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도 고감도 화질을 제공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함께 출시하는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EP771’과 ‘EP772’는 3000 안시루멘급의 고광도와 2300:1의 고명암비를 구현하여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기 알맞은 제품이다. 또한 제품 상단 커버 설계로 천장에 제품을 설치할 경우, 초보자도 쉽게 램프 교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교육용 프로젝터 ‘EP780’은 TI사의 최신 DLP 제품인 0.7인치 XGA DarkChip3 DMD칩을 탑재하여 뚜렷한 영상 표현이 가능하며, 4000안시 루멘의 고광도와 3,000:1의 고명암비를 제공한다. 또한, 넓은 공간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제품에 맞게 무선 마우스와 LAN 네트워크 제어 기능(RJ45)을 탑재함으로써 여러대의 프로젝터를 동시에 조절 할 수 있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EP780은 자연스럽고 세밀한 영상 표현을 위해 고광도 프로젝터로서는 처음으로 10비트 DDP3020 이미지 프로세싱을 탑재했다.

기업의 회의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비즈니스용 프로젝터인 ‘EP771’과 ‘EP772’는 각각 3000 및 3500 안시루멘 이상을 지원하는 고광도 프로젝터이다. 이 제품은 새로운 5분할 칼라휠 탑재로 향상된 칼라조절 기술을 제공하며 노란 색감의 증가로 보다 높은 채도를 구현할 뿐 아니라, 6가지 기본색의 농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에 맞는 세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천장에 설치 시에 조명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론트 IR 보드를 측면에 배치하고, 보안 기능을 추가하여 제품 사용시 리모컨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하도록 설정되어 있는 등 비즈니스 사용자 환경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옵토마는 다양한 밝기와 성능, 그리고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의 삼박자를 갖춘 3가지 신제품을 비즈니스 입찰조달 시장을 겨냥해 출시함으로써, 비즈니스 프로젝터 구매의향이 있는 기업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옵토마는 올해 활발했던 국내 마케팅 활동으로 축적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에서 인정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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