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공유기 ‘오르비’, 세계 유명 미디어에서 ‘베스트 공유기’로 잇달아 선정
상태바
넷기어 공유기 ‘오르비’, 세계 유명 미디어에서 ‘베스트 공유기’로 잇달아 선정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9.05.22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자사의 메시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한 메시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 오르비가 전 세계 유명 IT 전문 미디어 ‘PC월드’(PC World)세그먼트넥스트’(SegmentNext)에서 연이어 베스트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세계 유명 미디어에서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PC월드에서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중에서 최고의 성능과 기능을 지닌 공유기를 추천했는데 그중 넷기어의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모델명 RBK50)가 베스트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PC월드는 넷기어 오르비는 최대 460 평방미터를 커버하면서 여러 개의 랜 포트를 내장하여 프린터, NAS 등 다양한 주변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최고의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이다라고 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세그먼트넥스트는 넷기어 오르비는 프리미엄 기능과 강력한 성능, 넓은 무선 커버리지 등을 지원하는 베스트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이다라고 평가했다.

넷기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는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라우터 RBR50 모델과 이 라우터와 트라이-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새틀라이트 RBS50 모델로 구성된 제품이다.

기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들이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 시 속도 저하가 심해지고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 리피터, 와이파이 확장기 및 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급에서 사용하는 무선 메시(Mesh) 기술을 적용했다.

즉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추가로 연결되더라도 오르비 라우터와 새틀라이트 간, 혹은 두 대 이상의 새틀라이트 간의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속도 저하 없이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 준다.

미국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서 혁신상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넷기어 오르비 메시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는 5GHz 2.4GHz 주파수 대역 모두에서 작동하는 트라이-밴드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라우터 한 대당 여러 대의 새틀라이트를 추가하여 다른 층이나 두꺼운 벽이 있는 곳까지 안정적인 무선 속도를 보장하고 넓은 무선 거리 및 영역을 확장해 준다. 넷기어 오르비는 AC3000급 기가 비트 무선 속도를 보장하며 802.11ac 무선 표준 방식은 물론 기존 11b/g/n/a 모든 방식과 호환 역시 가능하다.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간편하게 설정 및 관리가 가능하며 동일한 SSID 사용을 통해 한 개의 새틀라이트에서 다른 새틀라이트로 이동 시에도 별도로 새로운 SSID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