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인텔이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CPU 부문에 선정됐다.
인텔 9세대 커피레이크 리프레시는 14nm++ 공정이 적용되었고 전 세대 대비 더 높은 성능을 지녔다. 특히 게임 쪽에서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줘 고성능 게이밍PC에 많이 선택되고 있다.
코어 i7-9700K는 전 세대인 코어 i7-8700K 대비 코어 개수가 2개 늘어난 옥타(8)코어가 탑재됐고 하이퍼스레딩이 적용되지 않아 8스레드를 지원한다. 코어 i7-8700K 의 경우, 6코어 12스레드이기 때문에 물리 코어 개수는 코어 i7-9700K가 더 많지만, 스레드 개수는 코어 i7-8700K가 더 많다.
하지만 하이퍼스레딩보다 물리 코어 쪽이 실제 사용할 때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어 사용하는 코어가 8개 이하인 게임이라면 코어 i7-8700K보다 코어 i7-9700K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기본 클럭은 3.6GHz, 터보 클럭은 4.9GHz로 작동하고 스마트 캐시 메모리 12MB에 TDP는 95W다. 내장 그래픽은 최대 클럭 1.2GHz의 인텔 UHD 그래픽스 630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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