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엔비디아 지싱크 공식인증 27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273QC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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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엔비디아 지싱크 공식인증 27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273QCG'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7.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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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알파스캔이 프로페셔날 게이밍 브랜드 AGON(에이건)의 3세대 신제품 ‘알파스캔 AGON 273QCG 지싱크 165 QHD 게이밍’(이하 273QCG)을 출시했다.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3년간의 연구개발끝에 탄생한 273QCG는 NVIDIA의 300가지 이상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고 지싱크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지싱크 엔진을 탑재해 차원이 다른 부드럽고 선명한 게이밍 화면을 구현한다. 초고속 주사율 165Hz와 1ms의 빠른 응답속도, 감각적인 Light FX, QHD의 해상도 및 각종 게임 기능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AGON(에이건) 1세대 제품과 비교해 응답속도, 밝기, Light FX, 게임 기능들이 업그레이드되었다. 273QCG는 모니터에 탑재된 엔비디아 G-Sync칩이 모니터의 재생률을 그래픽카드의 렌더링 속도와 동기화하여 화면이 찢어지는 테어링(tearing) 현상을 해소하고 떨림 및 입력지연을 최소화하여 최대한 부드럽고 선명하며 강렬한 게이밍 경험을 구현한다. 게임의 빠르게 변하는 장면들이 즉각적으로 보여지고, 물체는 더욱 선명하게 표시되며, 게임플레이가 매우 매끄러워지기 때문에 멋진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고, 확실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초당 보여지는 프레임수가 일반 모니터대비 2.7배 많은 165Hz의 울트라 주사율과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프로페셔널 게이밍을 지향하는 게이머를 위해 탄생한 AGON 273QCG는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Racing, RTS, FPS, 사용자 1/2/3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다.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고,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조준선 표시 기능을 갖춰 타격의 정밀도를 높여주고, 엔비디아의 최신 ULMB(Ultra Low Motion Blur) 기술이 탑재되어 움직임이 빠른 게임에서 발생하는 모션블러를 최소화한다. 273QCG는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는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포인트 컬러로 존재감을 뽐낸다. 독창적이며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3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평범한 게이밍 라이트를 거부하는 AGON만의 Light FX는 게임 플레이시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화려한 조명을 비추어 차원이 다른 몰입도 높은 게이밍 환경을 완성한다. 12가지의 기본 모드 중에서 선택하거나 또는 선호하는 색상과 패턴을 임의로 구성해서 셋팅할 수 있다. 또한,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 기능의 인체공학적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플레이어 개인 맞춤형 환경을 손쉽게 셋팅하여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신제품은 2560x1440의 WQHD의 고해상도로 더 많은 정보를 sRGB 103%의 고색재현율 광시야각 패널을 통해 더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다. DP를 포함해 HDMI와 급속충전과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USB 3.0단자 4개가 장착되어 있다. DTS 오디오 튜닝 기술이 탑재된 2채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헤드셋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알파스캔측은 “신제품은 엔비디아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공식 지싱크 엔진이 탑재된 제품”이라며, “165Hz의 울트라 주사율, 1ms 응답속도, Light FX, 조준선, Shadow Control, 게임모드, 게임컬러, ULMB, 프레임카운터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고루 제공하여 게임 유저들에게 최고의 모니터로 높은 승률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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