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AMD가 정식 출시된 신작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를 플레이하는 라데온 그래픽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은 ‘라데온 아드레날린 2019 에디션 19.10.2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이전 드라이버 대비 최대 18%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기능 및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 최적의 성능
AMD 라데온 그래픽은 다이렉트X 12 타이틀 내 1080p, 1440p 및 4K UHD 디스플레이에서 놀라운 프레임률 등 가격 경쟁력 높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 셰이더 인트린식(Shader Intrinsics)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게임 환경을 GPU와 직접적으로 연결해 코드 추상화(code abstraction)를 최소화하고 라데온 GPU의 전반적인 속도와 성능을 향상시켜 게이머에게 보다 선명한 비주얼과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 프리싱크(FreeSync)
900개가 넘는 모니터를 지원하는 AMD프리싱크 생태계는 게이머들에게 부드럽고 끊김 없는 게임 환경을 지원해 보다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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