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 재택근무 도입 기업 대상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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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 재택근무 도입 기업 대상 무상 지원
  • 김희철 기자
  • 승인 2020.03.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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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인프라웨어가 재택근무, 원격근무, 시차출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용 클라우드 오피스인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무상 지원한다.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Polaris Office Business)’는 언제 어디서나 여러 사람이 하나의 문서에 동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문서를 작성, 편집 및 협업할 수 있는 기업용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이다. 재택근무 시 화상회의나 전화회의 기능을 활용한 원격업무를 진행하며 인원수 제한 없이 여러 명의 팀원이 동시에 문서를 편집하고, 다른 사용자가 문서를 편집할 경우 커서 표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면보고 없이도 신속한 의사결정과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이 같은 기능들을 화면 공유 및 주석 기능만 있는 기존 화상회의 솔루션이나 협업 툴과 함께 사용하면 이전보다 향상된 업무 혁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는 주간 업무보고, 월간 매출집계, 팀 일정 관리 등 여러 명이 동일 문서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조직관리업무와 팀 프로젝트, 제안서 작업 등 협업업무에 활용도가 높다. 또한 공동편집 기능을 통해 개별 문서 작성 후 이를 다시 한번 최종 문서로 재취합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프로세스 개선도 가능하다. 폴라리스 오피스의 공동편집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기업들은 의사결정까지의 시간이 약 3분의 1로 단축되는 등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회사의 중요 기밀문서들을 폴라리스 드라이브 내 팀 폴더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어 문서 보안은 물론, 업무의 연속성 및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기업들은 관리자 기능을 통해 문서 로그 및 히스토리를 지속 모니터링 하고, 퇴사자 문서를 회수하는 등 기업의 중요 문서의 외부 유출을 사전에 제어할 수 있다. 특히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27001을 통해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 시 우려되던 문서 보안 또한 강화되었다. 이해석 대표이사는 “인프라웨어는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다. 직원들이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자료 취합, 메일 공유, 대면보고 등의 불필요한 업무절차를 최소화해 업무 생산성을 개선했다”며, “현재 공동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지원을 통해 다른 기업들도 화상회의 솔루션 또는 협업 툴과 함께 폴라리스 오피스를 활용하여 업무 혁신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프라웨어는 서비스 사용자 수에 제한 없이 공동편집 등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5월 31일까지 최대 3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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