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김 제임스 우)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고객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자동 응답 서비스 ‘친절한 미소씨’ ()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은 24시간 온라인 가상 상담이 가능해져 더욱 신속하고 간편하게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1월부터 오후 9시까지 1:1 통화 상담 서비스 시간을 연장하여, 고객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온라인 자동 응답 서비스인 ‘친절한 미소씨’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 웹사이트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질문창에 궁금한 사항을 입력하면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돼 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제안해 준다. 정품 인증, 핫메일 암호 분실, 한글 깨짐 등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은 별도로 표시해 더욱 빨리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고객지원센터(1577-9700) 기술 지원 시간을 2011년 1월 3일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했다.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윈도우, 오피스 및 하드웨어 제품의 기술 지원 문의가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부 김학우 이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존 콜센터와는 별도로 실시간 기술 문의에 답변이 가능한 온라인 자동 응답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다 나은 고객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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