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GeForce Game Ready driver)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 베타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베타 버전은 10월 15일 출시 예정이며, 해당 버전에는 시스템 지연시간을 줄이고 게임 플레이 반응을 향상시키는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기술이 적용됐다.
엔비디아 리플렉스는 시스템 지연시간을 최소화 및 측정하는 기술로, GPU, 지싱크(G-SYNC) 디스플레이 및 게임 기술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군이다.
이미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지원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콜 오브 듀티: 워존’과 마찬가지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도 엔비디아 리플렉스 지원 게임에 새롭게 합류한다.
또한, ‘포트나이트(Fortnite)’와 ‘발로란트(Valorant)’ 역시 현재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에이펙스 레전드(ApexLegends)’, ‘큐진 로얄(CuisineRoyale)’, ‘데스트니 2(Destiny2)’, ‘인리스티드(Enlisted)’, ‘코박 2.0(Kovaak2.0)’과 ‘몰드하우(Mordhau)’ 등도 엔비디아 리플렉스 지원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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