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탑재한 AORUS 게이밍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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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탑재한 AORUS 게이밍 노트북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1.01.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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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PC 주요 부품 및 노트북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는 게이밍 노트북의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자사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AORUS)의 차세대 신제품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 모델 라인업은 먼저 고사양 노트북 위주로 발매되며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출시된다. 고성능이면서도 가볍고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휴대성까지 높은 15.6인치 'AORUS 15G' 시리즈와 'AORUS 15P' 시리즈, 큰 화면과 독보적인 기계식 키보드가 탑재된 17.3인치 게이밍 노트북 'AORUS 17G' 시리즈가 1월 중 선출시 된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모델명의 뜻은 AORUS 15G XC i7을 예를 들어 맨 처음 시작되는 'AORUS'는 브랜드명이며, 15 혹은 17은 탑재된 디스플레이 크기를 뜻하며, G / P는 라인업 표시, 그 다음 X는 탑재된 그래픽 칩셋에 따라 Y(RTX 3080) / X(RTX 3070) / K(RTX 3060)을 뜻하며 마지막 C는 탑재된 대표적인 스펙에 따라 알파벳순으로 A(9세대 + RTX 20 시리즈), B(10세대 + RTX 20 시리즈), C(10세대 + RTX 30 시리즈)처럼 제품의 버전을 뜻한다.  AORUS 15 및 17 시리즈에는 인텔 10세대 코어 i7 H 시리즈(8코어 16스레드)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게임은 물론 영상편집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고성능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였다. 또한, 성능을 전작 대비 대폭 향상시킨 차세대 엔비디아(NVIDIA)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를 탑재하여 성능 저하 없이 높은 프레임으로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ORUS 15 및 17 시리즈에는 차세대 그래픽 칩셋에 맞게 쿨링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된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은 74개의 블레이드가 탑재된 강력한 12V의 듀얼 쿨링팬과 CPU에 2개 GPU에 3개 총 5개의 히트파이프를 적용하여 열은 빠르게 분산시키고 시스템은 쓰로틀링없이 효과적으로 냉각시킨다. AORUS 게이밍 노트북은 3mm 초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시원한 시야감과 노트북의 전체적인 크기는 일반적인 노트북에 비해 얇고 가볍게 제작되었다. 최대 3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빠른 화면 전환이 있는 게임을 즐겨도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NTCS 72% 색역을 지원하여 보다 선명한 색상을 볼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세계적인 색감 기업인 'X-Rite Pantone'사의 색감 보정 및 색감 인증을 취득하여 뛰어난 색재현율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어로스(AORUS) 시리즈 노트북은 2년의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대도시 7개의 A/S 센터를 통해서 원활한 사후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 문의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노트북 고객지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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