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T 서비스 이용과 크롬캐스트 기능 사용을 지원하여 영상 콘텐츠 접근성 강화
- HDR-PRO 기술과 스포츠 모드 지원으로 영화 및 스포츠 관람 시 차별화 된 시각 경험 제공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11년 연속 DLP 프로젝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안드로이드TV와 HDR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4K빔프로젝터 TK850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큐는 2019년 W2700을, 2020년에는 TK850을 차례로 선보이며 4K 고해상도 홈 시네마 시장을 이끌어 온 브랜드이다. 2021년 벤큐 브랜드스토어를 통하여 단독으로 선보이는 TK850i는 정식으로 구글 안드로이드TV와 플레이스토어(Playstore)를 지원하여 다양한 OTT(Over-the-top)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3,000안시루멘의 강한 밝기와 4K UHD 해상도, 3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여 채광이 있는 공간에서도 활용이 용이하다. HDR-PRO 기술과 전용 스포츠 모드, 10W출력의 스피커를 탑재하여 영화나 스포츠 관람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TK850i는 영상 플랫폼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 제품이다. 동봉된 QS01동글을 장착하면 구글 안드로이드TV와 플레이스토어(Playstore)를 사용할 수 있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웨이브(wavve), 왓챠(WATCHA)와 같은 앱을 설치해 손쉽게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튜브(YouTube)나 트위치(Twitch), NBA와 MLB와 같은 영상 플랫폼도 지원한다.
아울러 크롬캐스트 기능을 지원하여 안드로이드, 윈도우, Mac OS, iOS 운영체제에서 손쉽게 무선 투사가 가능하며, 구글 음성검색과 어시스턴스를 지원하여 음성만으로 손쉽게 콘텐츠 및 관련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벤큐가 별도 제공하는 패밀랜드(Familand) 앱을 사용하면, 아동용 콘텐츠 검색 및 리스트 구성, 타이머까지 활용할 수 있어 불건전한 콘텐츠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으며, 바른 시청 습관을 조성할 수 있다.
벤큐만의 HDR-PRO 기술이 탑재된 TK850i는 고화질의 HDR 콘텐츠를 사실적으로 구현하며, HDR10과 HLG규격 또한 지원한다. 영상과 음향 강화 기술인 시네마마스터 비디오플러스(CinemaMaster Video+)와 시네마마스터 오디오플러스(CinemaMaster Audio+2)도 탑재했다.
영화 산업의 색 표준 색역인 Rec.709를 98% 지원하며, 전용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여 그라운드의 잔디, 선수들의 피부 톤, 형형색색의 유니폼까지 보다 실제같이 표현한다. 스포츠 사운드 모드는 10W스피커를 통하여 응원소리와 심판의 휘슬 소리까지 선명하게 전달한다. 자동 수직 키스톤과 1.3배의 줌 기능을 지원하여 이동 및 설치도 용이하다.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무한한 영상 콘텐츠를 가장 손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TK850i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집에서 스포츠 및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TK850i 프로젝터는 차별화된 시각 경험을 제공하여 집에서도 영화관이나 경기장에서의 몰입감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벤큐 TK850i 프로젝터는 2년 무상 서비스 기간을, 동봉된 QS01 동글은 1년의 무상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 소비자 가격은 189만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큐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공식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