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편리한 가정용 IP카메라, ipTIME C20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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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편리한 가정용 IP카메라, ipTIME C200E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1.03.30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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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1인 가구에서 대가족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집을 위해 IP카메라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IP카메라를 설치하면 집 밖에서도 미처 불을 안 끄고 출근했는지, 우리 아이와 강아지는 잘 있는지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ipTIME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보안성도 뛰어난 C200 IP카메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제품의 후속작인 C200E는 FHD 해상도의 실내용 IP카메라로,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킹으로부터도 안전하다.  

제원

이미지 픽셀 200만 화소
이미지 해상도 FHD(1920x1080)
이미지 센서 야간 감시(적외선 전환), 노출/화이트 밸런스 자동 조절
렌즈 3.0mm, F2.2
촬영 각도 150°
무선 규격 IEEE 802.11b/g/n
와이파이 대역 2.4GHz
야간화면 흑백, 야간모드 자동 전환
음성 스피커, 마이크 내장
메모리 슬롯 마이크로 SD카드
전원 AC100-240V, 5V-1A Micro USB 2.0
크기/무게 70x70x118mm/124g
 

어디서나 쉽게 설치 가능

새로운 ipTIME C200E는 책상이나 탁자는 물론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탠드로 세워서 배치할 수 있는데다가 벽이나 천장에 고정시킬 수 있는 마운팅 홀 및 마그넷이 설계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에 C200E를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C200E를 설치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ipTIME CAM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다음 앱의 안내에 따라 C200E를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앱에 표시된 QR코드를 C200E의 렌즈에 스캔하면 C200E를 쉽게 등록/설정할 수 있다. 설치 과정에 따라 C200E가 음성 안내를 해주니 더 쉽다.
전면에 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마이크가 배치됐다.
전면에 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마이크가 배치됐다.
스탠드처럼 세워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다.
스탠드처럼 세워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다.
받침대에는 마운팅 홀과 마그넷이 배치되어 있다.
받침대에는 마운팅 홀과 마그넷이 배치되어 있다.
뒷면에는 스피커와 WPS/리셋 버튼이 있다.
뒷면에는 스피커와 WPS/리셋 버튼이 있다.

FHD 해상도로 더 깨끗하게

IP카메라를 구매할 때는 보다 깨끗한 화질을 위해 픽셀 수가 많고 해상도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화소 수가 많고 해상도가 높을수록 화면의 깨짐 현상 없이 선명하게 실내를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ipTIME C200E는 200만 화소의 센서로 FHD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실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각이 150°로 아주 넓어서 IP카메라로 확인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매우 적다. 그래서 안방, 작은방은 물론 거실이나 사무실에 배치하기에도 좋다.
스마트폰에 ipTIME CAM 앱을 설치하고 2.4GHz 대역 네트워크에 연결한 다음 QR코드를 스캔하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ipTIME CAM 앱을 설치하고 2.4GHz 대역 네트워크에 연결한 다음 QR코드를 스캔하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외부 인터넷과 연결할 때 DDNS에 등록하면 안전하게 IP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외부 인터넷과 연결할 때 DDNS에 등록하면 안전하게 IP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해상도를 최대 1080p까지 설정할 수 있다.
해상도를 최대 1080p까지 설정할 수 있다.
실제 ipTIME C200E로 촬영한 모습이다. 다소 광량이 부족한 사무실에서도 화질이 제법 선명하다.
실제 ipTIME C200E로 촬영한 모습이다. 다소 광량이 부족한 사무실에서도 화질이 제법 선명하다.
 

녹화 설정 기능에 움직임 감지도 가능

ipTIME C200E에서는 매일 특정 시간을 지정해 녹화하거나 녹화하지 않을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화면상에서 원하는 부분만 블록으로 지정해 감시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불필요한 시간과 영역을 제외하고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할 시간대, 영역만 효율적으로 감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화면 녹화 도중 움직임과 같은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ipTIME CAM 앱이나 PC 관리도구의 녹화 목록에 종 모양으로 표시되어서, 이벤트가 있는 영상과 없는 영상을 구분할 수 있다. 이벤트 영상을 재생할 때는 하단에 이벤트 발생 포인트가 표시되기 때문에 녹화된 전체파일을 모두 볼 필요 없이 바로 해당 시점의 이벤트 확인이 가능하다. 낮은 물론 밤에도 ipTIME C200E는 흔들림 없이 주변을 감시한다. 이 IP카메라에는 야간 감시용 IR 적외선 LED 센서가 탑재되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야간 모드로 전환된다. 그래서 조명이나 자연광이 없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사물을 식별할 수 있다.
녹화하고 싶은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다.
녹화하고 싶은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다.
움직임을 감지하고 싶은 영역대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움직임을 감지하고 싶은 영역대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IP카메라로 먼 곳에서도 소중한 사람과 만나자

ipTIME C200E 전면에는 내장 마이크가 있어 실내의 소리를 포착할 수 있다. 또한, 뒷면에는 내장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다. ipTIME CAM 앱에서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말하면 음성메시지가 녹음되고, 스피커 버튼을 누르면 현장의 소리가 스마트폰으로 전달된다. 그래서 C200E를 사용하면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직장에서 집에 있는 아이나 어머니, 반려동물에게 음성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고,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멀리서도 즐거운 대화가 가능하다.
PC에 ipTIME CAM Multi 뷰어를 설치하면 최대 12대의 IP카메라를 등록해 동시에 화면을 볼 수 있다.
PC에 ipTIME CAM Multi 뷰어를 설치하면 최대 12대의 IP카메라를 등록해 동시에 화면을 볼 수 있다.

해킹 염려, 이제는 없다

최근 IP카메라 해킹으로 인해 사생활이 유출되는 사고가 다수 발생하면서, 홈CCTV의 보안 문제가 급부상했다. ipTIME C200E는 이를 막기 위해 DDNS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를 통해 촬영한 영상이나 개인 설정 정보 등을 해외서버나 다른 경로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접속/관리하는 방식이어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저가형 IP카메라의 경우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부실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해킹 위험에 대처하기 쉽지 않다. 이와 달리 ipTIME C200E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로 최적화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마치며

ipTIME C200E는 다양한 공간에 배치해 사용할 수 있는 IP카메라로, FHD 해상도의 준수한 화질로 실내를 포착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고,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할 수도 있다. 보안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여기에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도 지원하니 든든하다. 가정, 사무실, 교실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하기 좋은 IP카메라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가격은 3월 30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3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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