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브랜드 출범 이후 첫 번째 헤드셋 거치대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  가정마다 게이밍 제품이 늘어나며 헤드셋 거치대에 대한 수요도 커지는 가운데, 콕스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콕스의 첫 헤드셋 거치대 'CHR100'을 선보인다. CHR100의 최대 장점은 4개의 USB 허브가 있어 PC에 탑재된 USB 포트가 부족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습기, 먼지, 기타 이물질 등 외부 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는 안티 더스트 커버가 탑재돼 더욱 청결하게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가지 RGB LED 모드를 지원해 화려한 게이밍 환경을 조성해 게이밍 헤드셋 거치대의 면모를 드러내며, 전면부 LED 버튼으로 간단히 RGB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탠드는 246mm 높이로 다양한 크기의 헤드셋을 거치할 수 있으며, 미끄럼방지 러버 패드가 적용되고 무게 중심을 안정적으로 배분해 사용 중에도 넘어지거나 움직이지 않는다.  콕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에 처음 출시하는 헤드셋 거치대와 같은 제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HR100은 정상가 23,900원에 판매되며, 5월 1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