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고급형 모니터암 모델인 A01 시리즈에 이어 보급형 모니터암(거치대) MN-F01S과 MN-F01D 2종을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모니터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암인 MN-A01 시리즈에 이어 보급형 라인업에 해당되는 MN-F01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크로닉스가 선보인 F01 모니터암 시리즈는 누구나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부담되지 않은 가격이 특징인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된 싱글 모니터암 F10 시리즈는 최대 32인치 모니터까지 지원을 하며, 최대 모니터 무게 1~9kg 까지 호환 가능하다. 또한, 모니터와 모니터암 어댑터가 분리된 방식을 사용하여, 모니터 변경이나 설치가 쉽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중앙에 위치한 모니터 암의 308mm 크기의 폴대로 인해 상하공간을 보다 여유 있게 설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가스 스프링 방식의 F01 시리즈는 틸트와 스위블, 로테이션을 ±90˚ 사용 가능하며, 75mm x 75mm와 100mm x 100mm 두 가지의 표준 VESA 나사 홀 규격을 제공하여 VESA 거치 방식을 지원하는 모든 모니터는 거치가 가능하다. 또한, 케이블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모니터에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을 정리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니터 거치대 F01 시리즈는 쿠팡에서 사전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일주일 간 사전예약 금액으로 MN-F01S 싱글 모니터 거치대는 32,000원, MN-F01D 듀얼 모니터 거치대는 5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