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스카이랩(대표: 박종일)은 최신 퀄컴칩 QCC3040을 탑재한 블루투스 5.2 버전의 무선이어폰 '스카이 핏 S 액티브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핏 S 액티브 플러스의 스펙은 기존 무선이어폰에 비해 한 세대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aptX/AAC/SBC 코덱으로 고품질의 음질을 구현하였으며, cVc 8.0 의 ENC 노이즈캔슬링으로 잡음 없는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며 크래들 충전시 최대 60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 Qi 무선충전과 Type-C 포트로 충전의 편리성도 더했다. IP67 방수방진으로 여름철 야외활동이나 샤워 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5.2 버전의 QCC3040이 제공하는 최신 기능도 모두 채택되었다. 저지연(Low latency) 모드로 무선이어폰의 단점으로 꼽히던 오디오 지연 현상을 개선하여 영상 시청 및 게임 이용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외부소리 듣기 모드를 지원하여 무선이어폰을 착용하며 운전 및 보행 중 외부 소리를 듣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박종일 스카이랩 대표는 "국내외 많은 브랜드가 경쟁하는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애플 외에도 낮은 가격을 앞세운 중국 브랜드의 시장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스카이는 한국의 로컬 브랜드로서 해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성능과 가심비로 해외 브랜드와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