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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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1.06.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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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첫 업데이트로 킹텀 콘텐츠 '유물전장'과 신규 이마젠 '불범'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물 전장은 총 8개의 강력한 유물을 쟁취하기 위해 킹덤 간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전투로, 매주 금요일 전장에 참여할 킹덤의 입찰을 받는다. 유물 별 입찰 킹덤 중 상위 2개 킹덤이 토요일에 맞붙으며, 최종 승리한 킹덤은 차지한 유물의 버프 효과를 받는다. 유물에 따라 버프 효과는 공격력 증가, 방어력 증가, HP증가 등 다양하며, 유물 버프 획득시에는 이용자 캐릭터에게 특별한 효과가 연출된다. 넷마블은 유물 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승부 예측을 통해 보상을 제공, 유물 전장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신규 이마젠 '불범(4성)'은 적의 회복량을 감소시키는 강력한 공격형 이마젠으로, 불 속성 이마젠과 동행하면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 효과도 가지고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2의 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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