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7월에 발생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서 11일 교육부에서는 초·중·고교 전면 원격수업 조치가 이뤄졌다. 그에 작년 1~5월에 비해 감소했던 국내 노트북 수요는 다시 증가되고 있다.
한국 IDC에 따르면, 특히 교육 분야의 증가가 도드라졌다. 2020년 1분기 2만 7000대에서 올 1분기 15만 6000대로 487.3% 올랐다. 하반기 또한 시장조사업체 Gfk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확산 시기마다 노트북 판매량도 반등하는 현상이 있었기에 7월 발생한 4차 대유행이 장기화할 경우 노트북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는 올 4월 노트북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갤럭시북 언팩 행사를 진행했다.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도 있다는 평도 있었다. 이후 실구매자들의 새로운 구매평들이 올라오면서 다시금 재평가되고 있다.
눈에 띄는 제품으로는 갤럭시북 라인업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 NT950XDY-A38A’와 다양한 포트, 11세대 i7 CPU, 180도로 펼쳐져 업무 협업 시 편리한 가성비 노트북 ‘갤럭시북 NT750XDZ-A71A’ 등이 있다.
갤럭시 기기간의 연동성을 강조한 만큼,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기기를 확장해 사용하거나 파일과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전송할 수 있어, 활용성 또한 더욱 높아졌다.
디자인, 휴대성, 화질, 가격적인 면에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노트북으로 안성맞춤인 갤럭시북 시리즈의 제품 관련 문의는 삼성노트북 공식파트너 코인비엠에스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