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찜통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최근 가을비 소식에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코로나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 0시 기준 2,000명대를 웃돌고 있다. 다시금 심각해지면서 온라인 수업 등을 위한 노트북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길어만 지는 학생들의 학습결손도 문제지만, 어렵긴 학부모들의 팍팍한 지갑 사정도 마찬가지다. 큰돈을 들여 노트북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꼭 구매를 해야 한다면, 꼼꼼하게 가성비를 따져봐야 할 때다.
◇ 가볍고 실용적인 크기의 가성비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 프로 NT950XDY-A38A’
갤럭시북 프로 NT950XDY-A38A는 램 8GB와 NVMe SSD 256GB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듀얼 스토리지가 지원되어 SSD를 추가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최신 인텔 코어 11세대 CPU 타이거레이크가 탑재되어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노트북 최초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탑재, 더 얇아진 11.7mm의 얇은 두께와 더 가벼워진 1.05kg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30분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 시간도 크게 늘어나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위식 메커니즘을 새로 적용한 프로키보드는 넓은 키 캡으로 정확하고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터치패드는 전작 대비 최대 23% 커져 움직임이 편해졌다.
또한 안전하고 빠르게 로그인이 가능한 지문인식과 키보드 백라이트, HD웹캠, 썬더볼트4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마치며
삼성전자 갤럭시북 프로 NT950XDY-A38A는 가볍고 실용적인 크기로 원격수업 및 재택근무 등 다양한 용도로 추천하며, 롤(리그오브레전드) 등의 온라인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도 휠씬 간편해져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기기를 더욱 확장해 사용하거나 파일과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전송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아졌다.
디자인, 휴대성, 화질, 가격 적인 면에서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안성맞춤인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 NT950XDY-A38A의 제품 관련 문의는 삼성 노트북 공식파트너 코인비엠에스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제원
운영체제: 윈도우 미포함 (Console Linux)
CPU: 인텔 코어 i3-1115G4 (2코어 4스레드, 3.0GHz~4.1GHz, L3 캐시 6MB)
그래픽: 인텔 UHD 그래픽스
메모리: 8GB LPDDR4x 메모리 (온보드 8GB)
저장장치: 256GB NVMe SSD + 확장 슬롯 1
디스플레이: 39.6cm(15.6형)
디스플레이 종류: 광시야각 AMOLED
해상도: FHD(1920x1080)
네트워크: 블루투스 5.1, Wi-Fi 6(Gig+), 802.11 ax 2x2 (Wi-Fi 6E Ready)
입출력단자: HDMI x1, 썬더볼트 4 x1, USB Type-C x1, USB 3.2 Type-A x1, Micro SD카드 리더,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입력장치: 프로 키보드/숫자키 (백라이트 지원), 클릭패드
보안 기능: TPM, 지문인식
전원: 68Wh(Typ) 배터리, 65W USB Type-C 어댑터
색상: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블루
크기: 355.4x225.8x11.7mm
무게: 1.0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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