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자사의 신개념 디지털 액자 뮤럴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럽 및 북미 지역 화가들의 수채화 작품 수 십 점을 추가로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넷기어는 자사의 디지털 액자 뮤럴의 라이브러리에서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유럽 및 미국, 캐나다에서 주로 활동했던 화가들의 수채화 작품들을 추가했다. 오랜 기간 동안 보존이 가능한 유화와는 다르게 수채화의 경우 원작 그대로의 작품 보존이 어려워 20세기 이전의 유명 화가들의 수채화 작품을 만나 보기란 그리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뮤럴 큐레이션 팀은 19세기 초반에서 20세기에 걸쳐 활동한 다수의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21세기 신진 작가들의 최신 작품까지 다양한 소재와 콘셉트를 지닌 수채화 작품을 선정해서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19세기 미국 사실주의 화가 윈슬로 호머를 시작으로 정물과 삽화로 유명한 미국의 수채화가 찰스 더무스, 20세기 초반 미국 유명 신문사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윌리엄 글래큰스의 작품 등 다채로운 수채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뮤럴 디지털 액자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영국 국립 미술관 등 전 세계 54곳의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만여점의 명화 및 사진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액자이다.
특히 뮤럴 큐레이션 팀이 미술에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자들을 위해서 다양한 주제와 미술 사조, 작가와 박물관 별로 라이브러리를 구성해서 누구나 쉽게 작품을 검색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는 100% 와이파이로 작동되며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설정 및 관리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간별, 요일별 재생 작품을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스케줄링 기능 및 자동 조도 센서 기능, 손으로 작동하는 제스처 기능 등 최첨단 디지털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유화의 생생한 붓 터치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주는 ‘트루-아트’ 기술과 빛 반사를 최소화해 주는 ‘안티-글레어’ 기술 등은 기존 디지털 액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진품의 생동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준다.
한편, 넷기어코리아는 9월 26일까지 뮤럴 디지털 액자 27인치와 21.5인치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60만원 상당의 15.6인치 뮤럴 디지털 액자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고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