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투웨이가 지난 2월에 출시 된 '다크플래쉬 DK200 RGB'에 이은 보급형 PC케이스 '다크플래쉬 DK150 RGB'를 출시한다. 다크플래쉬 DK150은 최근 PC케이스의 트렌드인 전면 메시 디자인에서 살짝 비켜간 하프 메시 디자인을 채택하여 나름의 독창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측면은 반투명 아크릴로 되어 있어 파손우려가 낮으며 내부가 은은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전면 2개, 후면 1개의 레인보우 RGB팬 장착되어 효율적인 쿨링이 가능하며 보다 더 강력한 쿨링이 필요할 땐 3개의 팬을 추가로 장착이 가능하다. 표준ATX 사이즈를 기본으로 M-ATX, Mini-ITX 사이즈의 메인보드가 장착 가능하며 적재적소에 마련된 선정리 홀을 통해 조립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공랭쿨러는 최대 160mm 높이까지 장착 가능하며 전면에는 최대 360mm 사이즈의 3열 수냉쿨러를 추가할 수 있어 호환성 부분에서도 보급형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저장장치는 2.5”사이즈의 SSD 2개와 3.5”사이즈의 HDD 2개가 장착 가능하며 장착 방법과 순서를 변경하여 최대 3개의 HDD를 장착할 수 있다. 최대 315mm 사이즈의 그래픽카드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어 동급 대비 높은 수준의 확장성을 자랑한다. 다크플래쉬 수입사인 투웨이는 DK150을 통해 보급형 시장에서 보다 더 좋은 제품과 사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담당자는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