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스퀘어에닉스의 SQUARE ENIX PRESENTS at TGS 2021 Online의 라이브 방송에서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STRANGER OF PARADISE FINAL FANTASY ORIGIN)’의 발매일이 2022년 3월 18일 (금)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은 스퀘어에닉스와 팀 닌자(코에이테크모 게임즈)에서 공동 개발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새로운 액션 RPG이다. 앞서 스퀘어에닉스는 팀 닌자와 협업해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1987년 처음 출시해 최첨단 영상 기술과 독자적인 세계관, 풍부한 스토리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JRPG이다. 오는 2022년에 시리즈 35주년을 맞이하며,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이 35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작품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의 세계관과 게임 시스템의 일부를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 체험판 제2탄을 PS5와 XS X|S에서 배포한다. 새로운 무기와 직업 그리고 새로운 스테이지 ‘왜곡된 빛의 수곽’이 플레이 가능하며 최대 3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판은 10월 11일(월)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6월에 배포한 체험판에 이어 이번 체험판에서도 제품판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유저 앙케트가 진행된다. 체험판은 제품판과 사양이 다르고 제품판으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는 없다. 또한, 폭력 표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년 이용불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