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자사의 신개념 디지털 액자 뮤럴이 (구)안동역을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개관한 안동 ‘모디 갤러리’에서 개최된 ‘안동 지역 작가 초대전’에 전시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안동 지역 작가 초대전’은 안동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디지털화해 총 13대의 뮤럴 디지털 액자를 통해 제한된 공간에서도 해당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기획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더컬쳐넷은 “뮤럴 디지털 액자는 공간 및 비용상의 제약 때문에 한정된 작품만을 전시할 수밖에 없는 지역 작가들에게 더 많은 작품을 실제 작품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전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적의 아트 미디어다”라고 뮤럴 디지털 액자 선택 배경을 밝혔다.
더컬쳐넷 구자을 대표는 “뮤럴 디지털 액자는 뮤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품 목록을 직접 만들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배포하는 용도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그 활용 방안을 전했다.
또한 “갤러리에 전시된 뮤럴 디지털 액자를 통해 동양화, 서양화, 사진 작품, 설치 미술 작품,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계속 전시하고 실제 작품과 연계한 컬래버레이션 전시 등 다양한 방식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는 작년 ‘칸딘스키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시작으로 ‘안창홍 디지털 펜화 전’, ‘호텔 델루나 드라마 전시회’, ‘인상주의 작가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에서 전시되면서 국내 예술 작품 전시회 지원 및 미술 작품 대중화를 도왔다. 앞으로도 넷기어는 뮤럴 디지털 액자를 통해 전시 기회가 부족한 신진 작가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고 다양한 공간에서 누구나 손쉽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도록 돕는 활동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뮤럴 디지털 액자는 전 세계 54곳의 유명 박물관 및 갤러리와 제휴를 통해 최대 3만여점의 전 세계 유명 명화 및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생생한 붓 터치를 그대로 재현한 ‘트루-아트’ 기술을 통해 원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화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가로 그림 및 세로 그림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재생해 주는 자이로스코프 기능, 주변 빛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해 주는 조도 센서 기능, 원하는 그림 및 사진을 요일 및 시간대별로 자동 재생해 주는 스케줄링 기능 등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만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한편, 넷기어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뮤럴 디지털 액자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서 회전 마운트 키트 및 1년 멤버십 라이선스 추가 제공 등 사은행사를 10월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