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자사 글로벌 게이밍기어 브랜드 ‘앱코앤코어(ABKONCORE)’로 국내 시장에 전격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앱코의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앱코앤코어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다년간 해외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로지텍, 커세어, ROG와 같은 해외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성비 제품으로 해외 소비자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앱코앤코어 제품은 북미, 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5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올해 8월 SK네트웍스서비스와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기반을 단단히 다진 앱코는 앱코앤코어 브랜드를 국내에 전격 출시해 국내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앱코앤코어의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판매가 시작됐으며, 신제품 또한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앱코 관계자는 "SK네트웍스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전국 IT 유통망과 A/S 센터를 활용해 게이밍기어 제품의 B2C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소비자도 해외 시장에 소개된 앱코의 인기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됐으며, 지난해 미국 아마존에서 큰 인기를 끈 'B780 7.1 채널 헤드셋'과 'B750M 7.1 채널 헤드셋'도 만나볼 수 있다. 앱코 관계자는 “당사의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에서도 인정 받는 앱코앤코어가 되어 세계 시장에서도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앱코는 2001년 설립된 게이밍기어 전문기업이다.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국내 게이밍기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게이밍기어 사업과 더불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생활 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를 선보이며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