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퀄컴 테크날러지 Inc.가 연례행사인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Snapdragon Tech Summit)에서 프리미엄 울트라 슬림 및 팬리스(fanless) 노트북을 기반으로 최고의 성능과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을 선보이며, 올웨이즈온, 올웨이즈 커넥티드 PC(ACPC) 제품군 확장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탁월한 5G 연결성과 혁신적 경험을 제공하며 엔트리급 윈도우용 PC 및 크롬북 생태계를 강화할 스냅드래곤 7c+ 3세대 컴퓨트 플랫폼도 공개했다. 두 플랫폼 모두 스마트 및 커넥티드 기술을 활용해 PC 경험을 향상시키고 엔드 유저를 위한 모바일 컴퓨팅 경험을 재정의한다.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은 프리미엄 및 모바일 PC용으로 설계된 강력하고 효율적인 커넥티드 플랫폼으로, 초고속 5G 연결성과 향상된 카메라 및 오디오 기능, 칩-투-클라우드(Chip to Cloud) 보안 솔루션, 강력한 AI 가속 경험 및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7c+ 3세대는 전례 없는 5G 연결성과 AI 기반 기능을 젝오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윈도우 PC 및 크롬북에 적합하다. 미겔 누네스(Miguel Nunes) 퀄컴 제품 담당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8cx 3세대는 PC 산업을 변화시킨 획기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뛰어난 와트당 성능(performance per watt), 향상된 AI 가속과 몰입도 높은 카메라 및 오디오, 초고속 5G 연결성, 슬림한 팬리스  시스템에서 칩-투-클라우드 보안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와 함께 "퀄컴은 또한 스냅드래곤 7c+ 3세대를 통해 생태계 내 5G 모바일 컴퓨팅을 확장함으로써 엔트리급 제품의 기준을 높였다. 소비자, 비즈니스 또는 교육등 모든 분야에서 스냅드래곤 컴퓨팅 플랫폼은 컴퓨팅 생태계 내의 고객과 최종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과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