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위드 코로나로 이번 연말연시는 지난해보다 즐겁고 활기찬 줄 알았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가 8,000명에 육박하면서 보다 강력한 거리 두기가 시행되었다. 따라서 이번 연말연시는 예기치 않게 더 조용하게 넘어갈 수밖에 없다.
어차피 연말연시에 집콕을 해야 한다면 집에서라도 즐겁게 즐겨야 하지 않을까? 즐거운 파티에는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음악, 그리고 화려한 조명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집에 언제나 번쩍번쩍 빛나는 화려한 조명을 설치하는 것도 부담된다. 그렇다면 상황에 따라 은은한 조명도 되고 화려하게 빛나는 조명도 되는 제품을 추천한다. 바로 티피링크 스마트 LED 시스템처럼 말이다.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LED 전구, Tapo L530E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10년 연속 점유율 1위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조명을 관리, 어떤 공간도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LED 전구 ‘Tapo L530E’를 선보였다.
별도의 장치 없이 홈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Tapo L530E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조명 밝기와 온도는 물론 스케줄과 타이머 등 조명의 다양한 설정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Wi-Fi 기반의 스마트 LED 전구이다. Tapo L530E는 1,600만 가지 색상 중 원하는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영화, 저녁 테이블, 파티, 게임 등 다양한 일상과 활동에 알맞은 시나리오 조명 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
Tapo L530E는 최소 16lm(루멘)부터 최대 806lm의 조광을 지원하며, 1%~100%까지 섬세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160도와 180도 등을 지원하는 일반적인 LED 전구와 달리 220도의 와이드한 빔 각도로 균일한 조도를 연출할 수 있다.
Tapo L530E의 최대 장점은 단순한 조명을 넘어서는 스마트한 사용성에 있다. 기분에 맞게 따뜻한 색감과 차가운 색감으로 색온도를 조절하고, 시간대에 따라 조명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일출/일몰 모드도 지원된다. 또한, 집에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만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외출 모드를 지원해 원치 않는 방문자를 쫓아낼 수 있으며, 도착 전 미리 조명을 켜 어두운 집에 들어오는 두려움을 방지할 수도 있다.
나만의 밝기와 색상을 찾았다면 이를 저장하고 언제라도 불러올 수 있는 사전 설정 기능도 갖췄다. 특히 취침을 위하여 5%의 밝기로 30분 후 조명을 끄거나, 기상 시간인 오전 6시에 90%의 밝기로 켜는 등 미리 설정한 밝기와 색상으로 타이머 설정과 스케줄 관리도 가능하다. 목소리만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함도 갖췄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지원해 “OK Google, 조명 켜줘”는 물론, “침실 조명 어둡게 해”, “조명 밝기 50% 어둡게 해줘”, “조명 불빛 노란색으로 바꿔줘” 등 음성 명령으로 조명을 관리할 수 있다.
Tapo L530E는 E26 램프 소켓 규격을 지원하며, 크기는 115x60mm이다. 806lm(60W 상당) 기준 8.7W에 불과한 전력으로, 일반 LED 조명보다 더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수명은 15,000시간에 달하며,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600만 컬러 스마트 LED 스트립, Tapo L900
‘Tapo L900’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LED 조명을 관리, 어떤 공간도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LED 스트립이다.
별도의 장치 없이 홈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손쉽게 설정을 끝낼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조명 밝기는 물론 스케줄과 타이머 등 조명의 다양한 설정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1,600만 가지 색상 중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는 등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영화, 파티, 게임 등 다양한 일상과 활동에 알맞은 시나리오 조명 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
Tapo L900의 최대 장점은 단순한 조명을 넘어서는 스마트한 사용성에 있다. 기분에 맞게 따뜻한 색감과 차가운 색감으로 색온도를 조절하고, 집에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만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외출 모드를 지원해 원치 않는 방문자를 쫓아낼 수 있다. 타사 제품에 비해 20% 더 밝으며 2배 더 긴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 총 50,000시간의 수명으로 5년 반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목소리만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함도 갖췄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지원해 “Hey Google, 조명 켜줘”는 물론, “침실 조명 어둡게 해”, “조명 밝기 50% 어둡게 해줘”, “조명 불빛 초록색으로 바꿔줘” 등 음성 명령으로 조명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 Tapo 앱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컨트롤러 박스를 통한 직접 제어도 가능하다.
Tapo L900만의 특별한 기능으로 음악 동기화 기능이 있다. 조명이 모바일 장치로 나오는 소리에 따라 파티에 어울리는 조명으로 맞춰주고 주파수와 비트에 동기화되어 집에서도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Tapo L900은 5m, 10m, 20m 등 총 세 가지의 다른 길이 모델로 이루어져 있으며,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전구 ‘Tapo L530E’, 스마트 CCTV ‘Tapo C210’, 스마트 플러그 ‘Tapo P100’ 등 다양한 IoT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완벽한 스마트 홈을 구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