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밍의자 책상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이어폰 마이크 브랜드 제닉스가 무선 게이밍마우스 신제품 타이탄 GV, GS, GE WIRELESS 3종이 오는 2월 10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탄 GV 에어는 63g의 가벼운 제품으로 높낮이와 커버 형태가 각각 다른 4가지의 팜 커버를 제공하여 사용사 손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타이탄 GS 에어는 최첨단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되어 Qi 무선 충전 방식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충전기에 적용되며 별도의 USB선 없이 쉽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Qi 방식의 무선 충전기는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구매시 참고해야한다. 타이탄 GE 에어는 출시되는 제품들 중 가장 가벼운 59g의 무게를 가진 제품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과는 다르게 위아래가 짧고 좌우가 넓은 형태의 마우스다. 네 번째 손가락도 편안하게 올려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사용시 피로감을 줄여준다. 공통적으로 적용된 파라코드 케이블은 일반 직조 케이블이나 러버 케이블과 달리 가볍고 유연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도와주며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답게 최상위 마우스 센서 PAW3370 센서가 탑재돼 최대 19,000 DPI를 지원하고 이를 6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최대 2천만회 클릭 수명과 부드러운 클릭감을 자랑하는 옴론사의 프리미엄 스위치를 사용했고 매끄러운 슬라이딩감과 안정감을 자랑하는 타이거 피트가 사용되었으며 LED 효과 DPI, 버튼 기능, 매크로 등의 설정이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우수한 성능과 함께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무선 게이밍마우스 3종이 오는 2월 10일 동시에 출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