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합리적인 파워 서플라이 'XTREAM 풀 골드 풀 모듈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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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합리적인 파워 서플라이 'XTREAM 풀 골드 풀 모듈러'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2.02.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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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에서 'XTREAM(엑스트림) 골드 풀 모듈러 시리즈'를 출시한다. 파워 서플라이 효율 등급의 기준이 된 80Plus 인증은 220V 환경에서의 사용을 기준으로 하는 230V EU 기준과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의 115V Internal 기준 두 가지가 일반 소비자용으로 적용된다. 이 중 115V Internal 기준은 보다 까다로운 인증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앱코의 XTREAM 풀 모듈러 파워는 115V Internal 테스트에서 골드 등급을 충족함으로써 프리볼트 파워로 인증을 받은 파워 서플라이다. 16AWG 케이블은 타 케이블에 비해 케이블 내부 구리선 단면적이 넓고, 그만큼 두꺼운 케이블로써 저항이 적기 때문에 허용 전류량이 높고 발열도 낮다. 앱코 XTREAM 골드 풀 모듈러 시리즈는 시스템에 전체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메인보드와 CPU, 고가의 그래픽카드에 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메인보드 케이블과 CPU 보조 전원, PCI-E 케이블에 16AWG 규격을 채택했다. 또한, 높은 등급의 파워 서플라이인 만큼 고사양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는 큰 케이스에 들어갈 것을 감안해 타사보다 50mm 이상 긴 케이블 길이를 자랑하며, SATA 케이블의 단단한 결착을 지원하는 고정 래치를 적용한 락킹 SATA 단자와 IDE 케이블의 분리를 편리하게 하는 이지 커넥트 IDE 단자를 채택해 소비자에게 편리한 조립성까지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파워 서플라이는 120mm 쿨링 팬을 사용하며, 이는 풀 모듈러 파워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앱코 XTREAM 골드 풀 모듈러는 FDB베어링이 장착된 140mm 쿨링 팬을 채택함으로써 빠른 발열 해소를 통해 효율을 끌어올렸으며, 소비자에게 저소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FDB 베어링의 특성 상 오랜 시간 사용해도 일반적인 슬리브 베어링에서 발생하는 긁히는 소음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긴 수명을 자랑한다. 파워 서플라이는 모든 시스템 부품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원장치로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 XTREAM 골드 풀 모듈러 시리즈는 9중 보호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안전한 사용을 보장한다. 또한, 등급에 맞게 10년의 무상 A/S 기간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앱코 XTREAM 골드 풀 모듈러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는 2월 10일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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