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에서 더욱 긴 사용시간을 지원해 라이딩의 즐거움을 더하는 'T-RIDER(티라이더) 오토바이 헬멧 블루투스'를 출시했다.
오토바이 헬멧 블루투스는 라이더들이 본인의 헬멧에 장착해 휴대폰과 연결함으로써 각종 알림이나 통화, 음악 감상 등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다. 앱코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오토바이 헬멧 블루투스를 판매해 왔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오랜 사용 시간으로 많은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바뀌어 가는 딜리버리 서비스 판도에 발 맞추어 오랜 기간 준비하던 신제품인 T-RIDER를 출시함으로써 라인업을 더욱 보강했다.
앱코 T-RIDER 헬멧 블루투스는 500mAh 용량의 넉넉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저가형 칩셋이 아닌 최신 블루투스 5.0 기술이 적용된 퀄컴 사의 칩셋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동작함으로써 뛰어난 음질과 최대 12시간이라는 긴 통화 시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멋진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T-RIDER는 코로나 이후 더욱 많은 배달 수요로 인해 딜리버리 라이더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요즘 완벽한 딜리버리 파트너로 적합하다. IP65 수준의 완전한 방진 구조와 전방향에서 쏟아지는 물로부터의 보호 인증을 받아, 악천후에서도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앱코 오토바이 헬멧 블루투스는 이전부터 이러한 내구성 부분에서 많은 칭찬을 받았으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와 관련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믿을 수 있는 라이딩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
T-RIDER는 기존의 유선형 디자인을 벗어나 라이딩 헬멧에 적합한 날렵한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제공한다. 오픈형 헬멧과 풀페이스 헬멧 모두에 장착할 수 있는 이어셋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헬멧에 종류와 상관없이 T-RIDER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편적인 충전 케이블 단자로 자리잡고 있는 USB Type-C 단자를 적용함으로써 편의성을 더욱 증대시켰다.
앱코는 김포에 대형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어 완벽한 A/S를 제공한다. 오랜 시간 컴퓨터 시장에서 다양한 주요부품과 주변기기를 판매하고 서비스해온 경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A/S를 통해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앱코 T-RIDER 헬멧 블루투스의 가격은 6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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