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코로나19 일 확진자수가 20만명을 돌파한 지금, 3년째 이어진 여파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거나, 속속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재택근무 시스템을 도입한지 1년 이상 시행 중인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이 기간 동안 팬데믹으로 인한 임시방편을 넘어, 이제는 재택근무가 정식적인 업무 형태로 남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코로나19 이후로 재택근무 시스템이 우리의 일상 속에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의 환경적 특성 또한 주요한 이유이다. 이제는 직장인 1인당 1대의 컴퓨터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업무의 경우 컴퓨터와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카메라 기능까지 내장된 스마트폰 기기를 하나씩은 보유한 덕분이다.
이에 발맞춰 줌(ZOOM) 등의 화상회의 프로그램의 서비스 또한 보다 원활한 재택근무 환경구성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재택근무에 필수인 필수템 3가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화상회의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 웹캠
재택근무에는 필연적으로 화상회의가 발생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도입된 재택근무 환경에서 화상회의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가정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이러한 환경에서 '앱코 APC930'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QHD 화질 지원에,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플렉시블 클립형 거치대를 통해 모니터, 노트북 어느곳에서 손쉽게 거치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프라이버시 커버’를 토해 사생활 노출 또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장시간 노트북 사용으로 인한 발열해소와 거북목 예방할 거치대
노트북을 사용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필요한 홈오피스 아이템이 바로 거치대다. '앱코 NS21 알루미늄 거치대'는 쿨링팬이 없는 일반 노트북 거치대지만, 알루미늄 특유의 열전도성으로 노트북 하단에서 발생되는 열을 공기 중으로 내보내어 쿨링 기능과 함께, 거치대 상하부 모두 180도 각도 조절을 통해, 각 단계별로 정해진 각도가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인체 공학적 설계 마우스
장시간 근무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현대 사회의 모든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닌 터널증후군은 장시간 업무로 인해 손목 관절의 무리로 발생되는 질병이다.
이와 같이 손목의 건강을 위해 손목이 약 45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를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버티컬 마우스는 사용자의 피로도를 많이 줄여준다.
'앱코 WEM500 PRO' 버티컬 마우스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약간 기울어진 형태를 띠고 있으며, 무선 블루투스 기능 지원으로 홈오피스 환경에서 선 없이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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