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충전으로 최대 40시간 사용 가능
최근 출시된 무선 이어폰 중에는 다 좋은데 사용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불편한 제품이 적지 않았다. Creative Outlier Air V3는 이런 친구들과 다르다. 한 번 충전으로 이어버드를 최대 10시간 사용활 수 있고, 충전케이스와 함께하면 최대 4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전 방식도 다양하다. 이어버드를 충전 케이스에 꽂은 다음 USB-C 케이블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된다. 또한, 충전케이스는 Qi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모자란 배터리를 채울 수 있다.음악도, 통화도 깨끗하게
Creative Outlier Air V3에는 6mm 바이오 셀룰로오스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섬세한 고음과 밸런스 좋은 중음, 묵직한 저음을 선사한다. 또한, AAC 코덱은 물론 SBC 코덱도 지원해서 다양한 기기에서 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SXF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웅장한 서라운드 사운드도 경험할 수도 있다. 이어버드에는 총 4개(각 이어버드당 2개)의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어 통화 도중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원활한 대화가 가능하다. 게다가 Creative 앱의 소음 제어 모듈을 통해 외부 소음을 원하는 대로 제어하는 앰비언트 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빠르게 연결하고 쉽게 사용하자
블루투스 5.2로 더 부드러운 연결을 지원하는 Creative Outlier Air V3는 처음 케이스에서 양쪽 이어버드를 분리할 때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다양한 크기의 이어팁을 제공해서 착용감도 좋다. 또한, 터치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Creative 앱에서 커스텀 버튼 모듈을 이용하면 원하는 기능을 변경할 수 있다. 운동 중에도 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IPX5 등급 방수도 지원한다.마치며
Creative Outlier Air V3는 최대 40시간의 배터리 성능에 6mm 셀룰로오스 드라이버로 구현한 고음질, 블루투스 5.2 지원, 쿼드 마이크에 이르기까지 모두 지니고 있어 기본기가 우수한 프리미엄 인이어 무선 이어폰이다. 그래서 언제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걱정 없이 오래오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선 이어폰이다. 가격은 99,000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Creative 공식유통사 제이웍스에서 가능하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