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로캣(ROCCAT)은 인체공학 디자인의 콘시리즈의 또다른 라인업 'Kone XP 유선 마우스 2종'을 한국 공식 수입사인 민트탭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콘(KONE) XP는 로캣의 콘(Kone) 시리즈로 그 어떤 손에도 딱 맞는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하면서 22개의 LED, 8개의 라이트 가이드, 반투명한 쉘의 완벽한 조합으로 더욱 화려해진 3D RGB 효과가 돋보인다. 특히, 마우스에 정교하게 디자인된 15개의 버튼과 'Easy-Shift[+]' 기술을 지원으로 29개 기능을 마우스에 맵핑하여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로캣의 최신 기술들이 모두 집결된 제품인 Kone XP는 타이탄 옵티칼 (Titan Optical) 스위치를 사용하여 만족스러운 클릭감과 반응성에 내구성까지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인 19K DPI 오울아이(Owl-eye) 센서가 탑재되어 엄청난 반응성 및 정확성을 제공하고, 열처리된 최고급 PTFE재질의 마우스 피트로 사용하자 마자 극강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리플렉스'와 공식적으로 호환되어, 더욱 빠르고 정밀한 플레이에 도움이 되며,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Kone XP의 '크리스탈(Krystal) 4D 마우스 휠'은 일반 마우스의 수직 클릭 및 스크롤 외에도 왼쪽 및 오른쪽 측면 입력이 가능한 반투명 소재로 제작 가볍고, RGB 조명까지 탑재되어 Kone XP 화려함을 완성하였다. 또한, 1.8m의 유연한 팬텀플렉스(PhantomFlex) 케이블로 마우스 번지가 없어도 유선 마우스의 한계를 극복하여, 유선의 안정성과 무선의 자유로움을 접목시켜 최상의 게이밍 컨디션을 경험할 수 있다. Kone XP는 24일부터 ROCCAT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ROCCAT 코리아)를 통한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